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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럽기행문[미완성] ←차후 수정판 |
조회수 : 2325 |
작성자 : 김지웅 |
작성일 : 2004-08-11 |
7/25☆
작년 중국을 같다 온후에 유럽 가는 날을 기다리며
여느때 처럼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유럽가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은 흘르니 언젠간 오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얼마 안된것 같지만 지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7월25일 유럽 역사기행 떠나는 전날을 맞이하게되었다. 내일 당장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을 떠나는 것이 왠지 나에게 실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내일 가는 유럽역사기행을 가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족과 함께 이천에 살고계시는 큰고모댁에 갔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현대교회로 가기 때문이다. 큰고모댁에서의 하루를 맞인후 내일을 상상하면서 어느새 난 잠이들어버렸다.
7/26☆
어느새 잠이 깬 나는 무엇인가에 설레는 마음인게 가슴이 쿵딱쿵딱 뛰었다. 유럽을 이제 몇시간 안남았다고 상상하니 더욱더 설레였다.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현대교회에서 1차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인천공항으로 갈때 형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자기도하고 했지만은 가는 도중에도 계속 마음은 설레였다.
몇시간후 우리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을하니 그곳에서 누나들과 형들을 만나게됬다. 벌써 중국때 만난 누나,형 그리고 친구들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먹으러 갔다. 마지막 식사후 우리는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는 먼저 홍콩으로 갔다가 홍콩에서 다시 영국으로 도착하는 비행기였다. 홍콩까지 도착하는 비행기는 3시간이나 소요된다고해서 그때 까지 난 따분할거라고 생각했다. 내 생각대로 따분하고 잠밖에 안오는 곳이지만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서 도착하게 되었다. 홍콩에 도착했을떄는 벌써 늦은 밤을 지나가고 있었다. 밤을 이렇게 홍콩에서 잠깐 보내다가 비행기를 탔는데 요번에는 15시간이라는 장시간 동안이나 타야 했다. 인천공항에서 홍콩가는것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었지만 홍콩에서 영국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많아 보였다.
그래서 MP3까지 끄내며 나의 심심함을 달래보지만은 엿부족이었고 잠도 너무나도 많이자서 더이상 오지도 않았다. 그리고 왠지 너무나도 추웠다 그때가 러시아 모스크바쪽이라서 그런지 에어컨도 더 차가운것 같다.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기 때문에 결국 15시간이라는 장시간이 지나고 영국에 도착하였다.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때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라로써 영국을 봤긴 때문인지 영국이 좋기만 해보였다. 처음도착한 곳이 히드로 국제공항이었다. 히드로 공항은 1950년에 만들어진 아주 오래된 공항으로서 영국내 아주 큰 공항이라고 한다. 하루에도 약1300기정도 뜨고 매시간마다 98기씩 뜬다고하니 정말 큰 공항으로 알면될것같다.
그 큰 공항에서 있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팀의 예보영이라는 애가 가방이 없어졌다는 사건이다. 안타까운일이지만 왠지 웃음이 나오긴 하다. 그리고 우리는 준혁이네 가족을 만남과 동시에 가이드 선생님을 만났다. 우리는 처음 투어를 시작히기 위해서 버스를 탔다. 공항을 내리고 우리나라랑 많이 달른것을 알았다. 온통 영어로 된 간판들과 쫌 싸늘한 날씨등이었는데 왠지 이 버스는 우리나라랑 틀린것이 없는 것 같은 버스인것 같았다. 한창 창 밖 구경을 하고있는데 도착을 해버렸다. 내가 그렇게 15시간이나 기다리고 내가 제일 가보고 싶어했던 영국을 감상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옥스포드대학에 왔다. 난 처음 옥스포드 대학이래서 옥스포드학교가 딱 하나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옥스포드라는 명칭에 있는 학교가 바로 옥스포드 대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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