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역사기행
•홈  >  사역  >  청소년역사기행

 "

목록보기

  제  목 : ㅋ 언니 오빠들. 그리구 한~ 너무 고마워요~^ㅡ^ 조회수 : 2427
  작성자 : 윤소영 작성일 : 2004-08-15
어제 에버랜드 견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못 간 사람들은 무척 보구 싶었구요.

어제 맘 잡구 열심히 탔어요..

아직두 머리가 필핑핑돌구 어깨가 아픈데요..

아직도 열심히 스크랩북 준비하시던.. 그리구 걱정해 주시던..
목사님께.. 감사드리구요..

빗길에 열심히 운전하시구(그래서 왠지 어색했던..)
놀이기구 정말 잘타시구 재미있게 해주시던..
늦게까지 졸렵고 힘들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운전해주시던...
피아노 정말정말 잘 치시던 피아니스트 민혁 오빠랑~

에버랜드 가이드했던 그리구 맛있는 라면 사주시구,
재미난 게임을 가르쳐 주셨던 (목소리깔구)작업중이야
잠만자고 놀러다닌다는 왕자님 정균오빠랑~

아참 민혁오빠 , 정균오빠 펌프를 오랜만에 했다면서 빼다가..
한번 하더니 물만난 고기처럼 계속계속 하던.. 땀가지 흘리며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멋있었던 두오빠^ㅡ^ 진짜 멋있었어요~^ㅡ^

생각외로 놀이기구 잘타지만 어지러운거는 잘 못타시는듯한 ..
그리구 엠피쓰리를 굉장히 좋아하시던 DJ 윤영오빠

천국의 계단보구 충동구매로 풍선머리띠 사서 하고다니고,
지구마을을 다꾀고 다니는 바이킹 처음타서 그런지,
무척 튀어서 사람들이 다 쳐다보던.. 놀이기구 못타던..
(영원한) 모나리자 수미언니~
(오늘 우리 교회에서 무척 반가웠었어.ㅋ
마지막으로 인사못해서 무척 아쉽다...)

맛나는 김밥도 싸오고, 음료수도 사주시던. 착한언니~^ㅡ^
놀이기구 못탄다구 하믄서 탈거 다타구
타면서는 소리지르구 울먹거리면서 타구 나와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놀라운 언니..ㅋ(언니 의외로 강심장인게 놀란것 뿐 이예요 충격먹으믄 안되요~>ㅁ<) 아마존에서 흠뻑젖어버린..
덴티큐 선화언니

조금은 튀면서도, 또 어떨 땐 있는지도 모르게 있던..
정곡을 찔러 앞에서는 무척 쫄아야 했던.. 진짜 재미있는(정균이 오빠의 모습이 무척이나.. 독특한ㅋ)사진 가져 가서 부러운
깡통 경순언니

정말 의외로 놀이기구 잘타구 멀쩡한.. 신기했던.. 무척 잘놀구..
ㅋ 전체 문자 다보냈을 때 제일길게 보내줘서 고마웠던..
핫도그 소진언니


ㅋ 유럽이야기 할때 조금 .. 미안했구. 그래두 잘 챙겨주던..
잘먹구 잘놀구. 나처럼 의외로 놀이기구 못 타던..
퓨마 미강이

아침에 자기가 해서 먹은 밥때메 체했다며.. 배를 어루만지는..
역시 웃음소리가 웃긴.. 놀이기구 정말잘타구 잘먹는...
똥파리 한이


그리고.. 교회에서 귀엽고.. 많이 도와주던..
에버랜드는 못갔지만.. 교회에서 재미있게 놀던..
똥퍼 예솔이


너무너무 다들 고마웠구요.. 나중에도.. 계속 만났으면.. 해요..
요번에.. 가기전부터 힘들게.. 날짜 잡던것을 본보기로
다시는 어렵게 그러지말구요~^ㅡ^
괜히 힘든 이야기 했나요.. ㅋㅋ

자~ 이제 민혁오빠도.. 군대가서 열심히..
정균오빠도 대학에서 열심히..
언니 오빠들도 학교생활 열심히
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다들 남은 휴식의 기간 뜻깊게 지내시구요..
가끔이나마 안부전화 주세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상으로~ 놀이기구 못타지만 꾹 참고 재미나게 즐겼으나
나중에 힘들어 하던 마운틴인 저 소영이였습니다.

연락하실때에는 0183572723으로 연락 부탁드려요~



 "

  이전글 : [RE]수미야>_<
  다음글 : 어제 넘넘 재미썼어 ㅋ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