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수미에요^^

자주자주 인사드려야지 햇는데

요전에 전화하고 또 연락을 못드렷어요

자율학습끝나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벽 2시네요^^ 목사님 생각나서 컴퓨터 중이에요^^

역사기행 일본 가네요 저 목사님 처음 만나던날, 일본가던날

디게 설레었었는데 그게 벌써 몇년전일인지..

앳된 중1이였드랫죠^^

저는 고등학교 적응을 끝마쳤습니다! ㅋㅋ

근데 아직 친구들은 저한테 적응을 못한듯...^^;

그럼 이만 줄일게요;

미인은 잠꾸러기라 그런지 디게 졸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연락 자주 드릴게요!

언제한번 찾아 갑니다^^ 기대하세요^^

ps; 민혁오빠 잘 지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