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있었던 유럽기행 때
웨스트민스터사원(교회)에서 찍은 사진이란다.
이 건물은 1065년에 지어진 영국의 대표적인 건축물인데
제1대 왕인 윌리엄부터 현 엘리자베스 2세까지 42대에 이르는 동안
2명의 왕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기서 대관식을 올렸단다.
그리고 내부에는 왕족들, 예술인 정치가 장군 및 종교인의 무덤과
기념비가 있어 영국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인데,
뉴튼, 리빙스턴, 피트, 롱펠로우, 바이런, 세익스피어, 워즈워스,
개릭, 아빙, 헨델 등 영국을 빛낸 수 많은 위인들이 묻혀있지.
웅비도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체험)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위대한 사람의 대열에 속하게 되기 바란다.
목사님과 함께 하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웅비가 자신과 새로운 세계,
그리고 미래를 보는 눈이 열리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