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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고장 이천 역사기행을 다녀와서~*기행문이에요*아싸~4등! |
조회수 : 2718 |
작성자 : 이혜린 |
작성일 : 2006-08-14 |
*혜린이의 기행문 속으로 빠져 봅시다*
꿈속의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고 있는도중에, 낮설은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다. 그 소리의 정체는 무엇인가?
“띠리리리링!”
시계소리가 나를 깨웠던 것이다. 비몽사몽~잠을 덜깨서 졸려웠지만 세수한번 하므로 짠! 없어졌다. 오늘은 이천역사기행을 가는 날이었던것이었다. 흔하게 매일 하는게 아니어서 역시 기대가 한가득이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며 재미있을까? (뭐~재미로 가는건 아니지만)
또 더 그랬던이유는 이번에 지언이언니와 석현이 그리고 도현이도 함께 간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밌을거라는걸 확신했다.
처음부터 목사님 덕분에 기분전환이 되었다. 그것은 (브레이크로 하는)‘안녕하세요’이다.
이게 무엇이냐면..같이같던 친구들은 알 것이다.(뭐~언니도 있지만)아주아주 재밌다는건 알아둬야하며 머리를 박을수 있다는걸 알아둬야 할 것이다. (이제) 재미있는 역사속으로 빠져본다.
첫 번째 코스는... 내 귀엔 아주 정든 설명! 고인돌이다. 이곳은 이천고인돌이다. 지금부터 오천년 전의 무덤이다. 그러므로 이천사람들은 삼천년에서 오천년 사이에 살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는 고인돌이 딱 세 개 남았다고 한다. 이런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이천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이천의 꽃은 진달래꽃이며, 새는 까지이고, 나무는 소나무이다. 의문이 딱 떠올랐다.
‘왜 이천에 사람이 살았지?’
아~! 내마음을 읽으시는지 알려주신다. 쌀도 좋고... 비도 적당하게 오고... 살기 좋은 땅이기 때문이라한다. 이천이 안좋은게 어딨니!!
다음에 갈 곳은 반룡송이다. 반룡송의 뜻은 용이 되다가 만 소나무라는 뜻이다. 반룡송은 사회시간에 조별학습으로 공부해서 좀 아는지식이 있다. 그래도 나보다 아는지식이 많으신 목사님의 설명을 빼 놓을 순 없다!
도선이라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딱 다섯그루를 심었는데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 이천’
에 심었다. 그런데 강원도 반룡송은 행방불명!! 우린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히힛~~
용이란 상상의 동물이다. 진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 엄마, 아빠, 하나님이다. 정보를 파악해야 겠단 생각이들어서 푯말 앞으로 가 보았다. 내용은 이렇다.
‘천연기념물 제 381호 이다. 그리고 소재지는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도립지 201-1번지이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에도 반룡송 조그마한 것을 심어보면 어떨까? 그러면 우리집에서도 위인이 나올라나?’
다음코스로 이동한다. 이곳은 도립리 육괴정이라는 곳이다. 옛날 조선시대때 조광조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라의 백성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애를 쓰셨던 분인데 그런데 그를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했다. 궁궐안의 나뭇잎에 꿀로 주초위왕이라고 써서 개미같은 벌레가 갉아먹자 임금님에게 드렸다. 당연히 화가 나셔서 조광조를 죽였다. 조광조라는 사람이 너무나 불쌍하다. 그가 죽자 조광조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실망해서 다 고향으로 내려왔다. 엄홍순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내려와 집을 지었다. 훌륭하게 살았던 육 위인을 기념하기위해서 이다. 여섯그루의 나무를 심고 서당을 짓고 살았다 해서 육괴정이다.
이번엔 백송으로 향했다. 소나무도 종류가 다양한데 그나무들이 다 이쁜게 아니고 이쁜나무가 있고 이상한 나무가 있듯이 사람도 그렇다. 그런데 내가 보고있는 이 백송이 백송중에제일로 아름답다고 한다. 나처럼~^U^
이 백송은 천연기념물 253호 이라고 한다.
다음은 이천향교로 향했다. 향교는 옛날 중고등학교다. 초등학교는 서당, 중고등학교는 향교, 대학교는 서원이다. 소수서원이 최초의 서원이다. 이런 중고등학교는 큰 지방 큰 마을에만 세웠다. 그러므로 우리지역(이천)이 큰 지역 큰 마을이였단 사실을 알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이 이 나라를 멋지게 이끌어 간다. 신앙생활도 물론 잘 해야 한다.(한마디로 기본이라고 할수 있다.)
다음으로 양정여자중,고등학교로 향했다. 그때 머릿속을 스치고 갔던 추억..
‘이곳은 내가 영어 시험 봤던 곳인데....분명하다!’
아직 수업중인 것 같은데 들어가도 되는가에 대해 조금 의문이 갔지만 공부를 위해서라면...! 이천에서 처음생긴 신식교육 기관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긴 신식교육기관은 어느곳일까? 그곳은 배재학당이다. 그리고 여자교육을 제일처음 한 곳은 이화학당이다. 옛날에 배운내용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맞다!! 배재학당과 이화학당! 이런학교들은 선교사님이 세웠다.
다음으로 중리동 삼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 탑은 고려시대때 만들어 졌다. 600년에서 700년쯤 되었다. 사소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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