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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고장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
조회수 : 2047 |
작성자 : 이지현 |
작성일 : 2004-08-25 |
*우리는 하루.. 짧은 시간동안 우리고장에 있는 문화재를
조사하러 갔다.
그리하여 첫번째로 간 곳은 고인돌이다.
고인돌을 지석묘라고도 한다.
또 고인돌의 형태에는 3가지가 있다.
1.북방식고인돌 2.남방식고인돌 3.무지석식고인돌.
1번과2번,즉 북방식과 남방식고인돌은 마을에서 제일 높은
사람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고인돌.. 무덤위에 돌을 얹어야하는데 그 돌을 얹을려면
마을사람들이 모두 모여야한다고 했었다..(얼마나 무거웠길래..)
그리고 고인돌이 있다는것은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살았었다는
표시이다..또 인간은 도구를 잘 사용해야한다는 목사님의 말씀도
있었다..그리고 나는 오늘 이천에 예쁜 고인돌이 있다는것을 알았다.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내 포즈는 이상했던 가보다..ㅠ.ㅠ
그리고 2번째로는 반룡송이라는 곳에갔다. 반룡송은 천연기념물
381호이다.그리고 반룡송이 있는곳은 5군데이였다.
서울(한양),경기도(이천),강원도,함음,계룡산 이렇게 5군데가
있는데,강원도의 반룡송은 죽어서 우리나라에는 4그루의 반룡송이
있다.또 반룡송을 조사하러 갔을때 마지막 목사님의 말씀은
독특한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무엇 하나를 하더라도 독특한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또 3번째로 간곳은 백송이다.백송은 천연기념물 253호~
백송의 나무나이는 220살이나 된다고 한다..
색깔은 하얀색이며 키우기가 힘들다고 한다..내가 갔을때에는
날파리들이 우글우글 하여서 제대로 조사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간단한것들만 설명을.. 우리나라에는 백송이 8그루가 있다.
그리고 가장 예쁘게 자란곳이 서울과 이천이라고 한다..^_^
나는 생각했다.. 나무를 소중하게 키워야 한다고,, 풀 한포기도..
자연은 만들어내는것이 아닌 그대로,,
또 4번째로는 이천향교에 가보았다.. 이천향교에서 배운 것들중..
가장생각나는것은 국가를 세우는 중요한 2가지이다.
=충과 효~☆★
나라에게는 충성하고,부모님에게는 효도하자~!
향교는 나라에서 새운 고등학교이다. 그리고 졸업을 하면 대학교
(성균관)을 간다.※순서:서당-향교-성균관-과거시험-중국유학!!
지금우리나라는 ※순서:초등학교-고등학교-대학교-수능시험등등인데
많이 발전해서 그런가 싶다~*^_^*
또 오늘날 같으면 선생님 1명에 38~47명정도까지 되는데,옛날에는
선생님 1명에 90명정도를 가르쳤다고 한다.. 쉬운것은 자기가 풀고
어려운 문제만 가르쳐 주었다고한다.. 스스로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도 내 머리 속에 기억되어 있기를 바란다~
5번째는 양정여고등학교를 가보았다,,옛날에는 남자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데 선교사들이 와서 제일 먼저 2가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바로 두가지는 학교와 병원이다. 그래서 남자,양반들만이
아닌,평민들도 다닐수 있게 되었다..1885년에 배재학당..!
고종이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또 1907년에는 양정여고를 만들었다. 내가 갔을때는 정말
여자들만 있었다..~냄새가 나서 불안했지만 의뢰로 괜찮았다..
그리고 6번째로 서희에 대해 조사를 하러 갔다.
조사 결과~-서희는 18살 되던 해에 과거에 급제를 하였다.
그리고 나라의 중요한 일들을 맡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소손녕이라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땅을 달라고
했는데,소손녕은 여러명들을 데려왔다.. 80만명정도..
그래서 회의를 해봤는데 모두 의견은 땅을 주고 다른곳으로 가자,
이였다.그런데 한명이 싸웁시다!라고 했더니 임금이 그말이
옳다고 생각되어 싸우기로 하였다., 결국 우리나라가 그 많은 수를
이겼다,,그래서 소손녕과 몇몇사람들은 물러났다..
그래서 더많은 사람들을 데려올까봐 걱정을 하는데 서희가
나서서 갔다오겠다고 하였다. 갔는데 절을 하고 올라오라는 것이다.
그러면 같이 얘기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서희는 절을하는게
싫어서 싫으면 말고!라고 하면서 숙소에서 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소손녕이 데려와서 인사를 하지말고 오라고 하여
서희는 올라갔다,,그래서 얘기를 하는데 모두가 서희의 말이
옳았던 것이다. 그래서 한가지를 더 물어봤다고 한다.
왜 우리랑 가까이 지내지 않고 아래와 가까이 지내냐?라고
물었더니 서희는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갈려고 하면 우리들 사이에 있는 여진족이 방해를 하지 않소?
라고 말이다..그래서 소손녕은 같이 여진족을 물리치로 갔다.
그리하여 땅을 되찾게 되었다~^_^ 서희는 무기를 사용하지도 않고
땅을 되찾은 것이다.. 바로 말을 이용해서!! 그렇다는 것은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서희같은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되고 싶다..그리고 7번째로 이천중리동 3층석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