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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리고장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
조회수 : 2254 |
작성자 : 윤다은 |
작성일 : 2004-08-25 |
나는 현대교회에서 역사기행을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가는 목적지는 지석리 고인돌이었다. 고인돌은 전부 3개가 있었다. 하나는 북방식고인돌과 남방식고인돌이 있었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무덤이다. 그 들의 북방식고인돌과 나망식고인돌은 다 다르게 생겼다. 북방식 고인돌은 큰 돌 밑에 약간 큰 돌 양쪽으로 2개를 놓은것이다. 이것으므로 탁자 처럼 생겼다. 남방식 고인돌은 북방식 고인돌처럼 탁자처럼 생긴것이아니라, 그것의 큰돌을 그냥 놓은것이다. 제일 많이 있는 나라의 고인돌은 바로 우리나라이다. 또,우리나라381호라고 지정되어있는 반룡송을 보게 되었다.반룡송을 왜 이름이 이런지 알았다.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형상이 되여 반룡송이라고하였다. 반룡송은 또 이름이 있다. 바로 만년송이다. 나무가 지금으로부터 만년동안살았다고 지어진이름이다.나무가 옆으로 퍼져서 진짜 용이 하늘로 나라가는형상같았다. 또, 우리는 백송을 보게되었다.253호이다. 백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소나무가 하얗기 때문이다. 잎은 하얗지 않지만, 몸이 약간씩 하얗게 되어 있었다. 백송은 늙어서 하얀것이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 하얗다고 목사님이 말씀을 해 주셨다.또, 백송은 우리나라에서 8개가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고장 이천이 제일 아름답다고 말씀해 주시고, 백송은 우리보다 많이 산다. 200살은 넘게 산다고 말씀해주셨다. 또,우리는 이천향교에 갔다. 향교는 지금처럼 중,고등학교랑 똑같은 학교나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향교가 몇 건물이 파괴가 되었고, 몇개만 남았다.또,이천시청 앞에있는 3층석탑을 보게 되었다. 나는 처음에 4층석탑인지 알았는데 3층석탑이다. 이것도 〃목사님〃께서 알려주신것이다.^ㅡ^ 먼저 처마끝이 올라간 쪽부터 1층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정말 맨 밑에있는것은 처마끝이 올라가지 않았다. 나는 이제 석탑을 볼때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것 처럼 층을 읽어야겠다. 또, 그 근처에 있는 양정여 중,고등학교이다. 이학교는 1907년에 이천에서 최초로 세워진 학교이다.약 3년만있으면 이 학교는 100년이 되는 것이다. 이 학교그 그만큼 오래 있다니. 정말 믿기지않는다.또, 특신은 이천초등학교이다. 거의 양정중,고등학교랑 비슷하게 지었다. 이것도 전부 〃목사님〃이 말씀해 주셨다.
또, 다음코스... 바로 서희장군 ,서희동상을 보러 간것이다. 이 분께서 없었더라면 우리나라는 없다. 거란족이 우리나라에 80만명을 끌고와 땅을 내놓으라고 쳐 들어왔다. 하지만 우린 도저히 이길수 없어 땅을 주고 말았다.그런데!! 서희가 땅을 주지 말고 다시 싸워서 노력을 하자고 하였다. 그래서 우린 다시 싸우게 되었다.그런데 고구려가 이겼다. 절대 다시 우리나라에 오지말라고 서희가 소손녕을 만나러 갔다.서희가 소손녕을만나서 이야기를하는데 소손녕이말을 하였다 "우리는 옛날 고구려 땅을 차지하고있다!!"그런데 서희가 자꾸 말을하는데 끝내 소손녕은 우리 땅을 포기하였다. 서희가 우리나라를 살린것이다. 서희가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는 완전히 없다. 서희장군은 참 훌륭한 사람이다. 또, 우리는 영월암을 가게 되었다. 거기에는 제 822호 영월암마애여래입상이있다.여기 올라갈때 엄청 힘이 들었다. "핵핵" 거리며 올라갔다 올라가서 바로 물을 마셨다. 조금 시원했다.저기 계단으로 올라가서 돌에 부처님그림이 있는 것을 보왔다. 참 신기했다. 거기에 돈을 던져서 절을 하는것같다.또,이천시립박물관을 오게 되었다 여기는 우리 이천에 대한것이 많다.장호원복숭아도 있고, 도드람산돼지고기도 있고, 우리 이천에 대한것이 많다. 거기에 또 도자기가 있었다. 엄청많았다.이르고 찻잔이있었다. 그 찻잔은 욕심을 부리면 거기에 들어있는것이 쏟아진다고 하였다. 나도 욕심을 부리지 않을것이다. 또 옛날 도장도 있었다. 수정으로 된것도 있다. 그리고 참 도장이 컸다. 거북이,용,원숭이등등,, 도장손잡이로 되어있다. 나 여기에 와보고 싶었는데 역사기행에서 오게되어서 참 좋다^ㅡ^..또 다음코스~ 애련정에 왔다.그 주변에 있는 연못의 이름은 안흥지이다. 조선성종때 이세보가 고쳐지었으며 영의정 신숙주가 이름을 붙여주었다. 이 연못은 약 400년쯤 되었다고 한다. 안흥지는 좀 오염이 되어 물이 드러워도 잉어,붕어,등등..살았다.^ㅡ^또 어재연장군이 태어난 곳을갔다. 어재연 장군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화도에서 돌아가셨다. 훌륭한 어재연장군이시다. 나도 어재연장군님처럼 우리나라를 지킬것이다. 또, 집을 한번 가봤다. 사랑채와 안채가있다. 사랑채는 남자가 자는곳이고, 안채는 여자가 자는곳이다.
또 화장실도 따로 있다. 그게 바로 〃칫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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