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역사기행
•홈  >  사역  >  우리고장역사기행

 "

목록보기

  제  목 : 우리고장 이천 역사기행문 조회수 : 2433
  작성자 : 박혜린 작성일 : 2004-08-26
역사기행을 다녀와서.
난 우리고장인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려고 해서 이천 여러 군데에 갔다.
그런데 오전9:30분에 가서 오후6:30분정도에 왔다. 짧은 시간동안 갔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많은 것을 알고 배우고 느꼈다 하지만 너무너무 어렵고, 몰랐었던 것이 많이 있어서 쓰기도 어려웠다.
첫 번째로 갔었던 곳은 고인돌이 있는 곳 이였는데, 난 이천에 고인돌이 있는지 몰랐었는데 이제야 알았다. 이천엔 예쁜 고인돌이 별로 없었는데, 이고인돌은 예쁘장하게 생겼다.
지석리엔 많은 고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북방식 남방식 무지석식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인돌 3개가 남아 있다. 그리고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에 만들었다. 이 주변 에서 돌칼, 돌화살이 발견 됐다. 그리고 이 고인돌은 지배자, 즉 족장의 무덤이기도 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간 곳은 관룡송이다. 용처럼 생긴 소나무인데, 천염기념물381호다. 다른 보통소나무 보다 하늘로 높이 솟아있지않고 한 뿌리에 특이하게 생긴 나무들이 많았다. 그다음에 간곳은 백송이 있는 곳 중 한 곳인데, 우리 이천에도 백송이 있다. 천염기념물253호인데, 사람들이 나무껍데기로 음식을 만들면 병이 낫는다고 믿고 나무껍데기를 많이 떼어가서 많이 상한 곳도 있었는데, 그레도 아주 아름답게 솟아오른 백송이 참 아름다웠다. 그리고 이 백송은 키우기가 아주 어렵다. 왜냐하면 씨앗에서 자라는데 수백 년이 걸리고, 옮겨 심어도 잘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을 통해 자연보호, 마음보호라는 것을 배웠다. 그 다음에 간곳은 향교에 갔었는데, 이천향교는 옛날학교이다. 아래쪽에는 교실이 있었고 위쪽에는 사당이 있었는데, 교실에서는 공부하고 사당에서는 제사를 드렸다.(옛 사람들이) 이곳에서배운 것은 죽은 부모에게 제사 드리지 말고 살아계신 부모님께 효도해야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돌아가신 부모에게 제사를 드렸다. 그다음에 간곳은 서희 동상인데 서희는 손선영과 단판 은혜 나라를 되찾을 뿐 더러 여진족을 물리치고, 강동 6주를 얻어냈다. 그리고 이 서희장군은 힘 싸움으로 이긴 것이 아니라 말로 쉽게 물리치신 장군이십니다.
그다음에 서희동상과 가까이 있는 이천 시청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이천 중리 삼층 석탑이다. 원래는 지리산에 있는 것 이였는데, 이천시청으로 옮겨졌다. 그다음에 간 곳은 여래입당 이다. 여래입당은 보물제822호이다. 그다음에 간 곳은 이천 도자기 엑스포 인데 이천에는 쌀 복숭아 도자기 산수유등이 유명한데 그중 도자기가 유명한 곳 이다. 그 다음에 간 곳은 어제현 장군님이 태어나신 곳인데 나라를 위해 끝까지 목숨을 바쳐서 미국 군을 물리친 장군이신데, 어제현장군동생 어재순이라는 사람과 많은 병사들도 전사 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나라의 기둥이 될 것이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기행문』☜
  다음글 : 기행문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