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회에서 산수유마을에서 산수유나무도 보고 산수유 열매도 봤다. 열매는 신장에 좋고 오줌싸개, 요실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였다. 애련정도 갔다. 이세보가 애련정을 세우고 신숙주가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또 안흥지에서 금붕어에게 새우깡도 주었다. 백송은 천연기념물 제253호 이고 껍질이 떨어져서 하얗게 되는 나무라고 한다. 그리고 반룡송은 천연기념물 제381호이고 반룡송은 별명이 만룡송이다. 왜 반룡송이냐 하면 용이 올라 가다가 나무에 꼬여서 나무가 되어서 반룡송이라고 한다. 서희 동상도 봤는데 서희는 고려때 거란군을 철수시키고 우리나라땅을 지켰다고 한다. 향교도 갔는데 옜날 중,고등학생이 공부하던 곳이라고 한다. 공부하기 불편했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는 안흥지에서 금붕어에게 새우깡 줄때 재미있었다. 금붕어가 조금 있었는데 새우깡을 다른 사람들이 던지니까 제일 큰 금붕어가 와서 하나만 먹고 갔다. 그리고 금붕어가 더욱 많아져서 큰 금붕어가 새우깡을 소문낸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