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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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꿈이 없는 교회에 다음 세대는 없습니다. 꿈은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에도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올바른 꿈을 갖는 것입니다. 건강한 신앙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녀들을 만들기 위해서 자녀들의 영혼과 전인적인 교육문제를 학교에만 맡길 수는 없습니다.
현대교회는 우리의 자녀들이 건강한 꿈의 사람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 너무나도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통합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교육은 종합 예술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more

21세기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꿈이 없는 교회에 다음 세대는 없습니다. 꿈은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에도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올바른 꿈을 갖는 것입니다. 건강한 신앙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녀들을 만들기 위해서 자녀들의 영혼과 전인적인 교육문제를 학교에만 맡길 수는 없습니다.
현대교회는 우리의 자녀들이 건강한 꿈의 사람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님께 너무나도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통합적인 성격이 있습니다. 교육은 종합 예술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교육자의 인격과 지식, 그리고 교육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현대교회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교사들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인격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헌신된 교사들은 최선을 다하여 어린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활력있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댁의 자녀들을 맡겨주십시오.

▣ 현대교회 어린이 교회학교는

영혼이 있는 삶을 가르칩니다.
진리와 사랑을 가르칩니다.
윤리와 도덕을 알려줍니다.
하나님 사랑과 부모존경, 이웃 사랑을 가르칩니다.
순종과 희생을 가르칩니다.

잘 교육되고 훈련된 교사들이 있습니다.

현대교회 교회학교장 박행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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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무언극대본 Hands 조회수 : 3197
  작성자 : 김현정 작성일 : 2005-03-24
Hands

나레이터:김민호전도사 하나님:조기진
예수님:현석환 자매:이정우 형제:김익현

#1 단락#
(하나님은 형제와 자매 뒤 중앙에 고개를 숙이고 서 있는다. 예수님은 하나님 오른쪽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린다. 관중 향해 형제는 오른쪽에, 자매는 왼쪽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땅에 대고 엎드린다. 여기서 자매의 왼손 위에 형제의 오른손을 얹는다. 하나님은 두 사람의 뒤편 중앙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혼돈의 음향 효과*(엄청난 큰소리 약 5초동안 나다가 작아지면서 사라진다. 나레이터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천히 고개를 들고 사방을 살핀다.)
손 (하나님은 손을 하늘 높이 번쩍 들어 힘차고 빠르게 주먹에서 손을 피며 브이형을 만든다.)
땅 위에 산을 창조하시고, (산을 만드는 모습)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늘을 보며 흐믓한 표정)
골짜기를 만드시고 (골짜기를 만드는 모습)
보시기에 좋았더라 ( 땅을 보며 기분 좋은 표정)
새를 만드시고 (새의 모습)
보시기에 좋았더라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듯 얼굴을 돌리며 좋아함)
물고기를 만드시고 (물고기의 모습)
보시기에 좋았더라 (손 물고기 모습을 하면서 앞을 향해 좋아함)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둘러 보시고 심히 보시기에 좋았기에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 팔짱을 끼고 한 바퀴 둘러보며 흐믓한 표정을 짓는다) (산, 골짜기, 새, 물고기 등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외워서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없도록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나를 만들 때 마다 기쁨을 표현한다.)

#2단락#
그 후에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고 손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형제를 만드는 모습을 한 뒤에 형제의 두 팔에 손을 주고 형제를 일으키어 형제의 손을 자매 어깨에 얹게 한다.그리고 하나님은 다시 뒤 중앙으로 가서 형제와 자매를 바라본다.)
창조를 위한 손 (형제가 자기 왼쪽에서 무언가 조립하는 손짓을 한다.)
사랑을 위한 손 (형제가 몸을 돌리며 자매의 손을 잡고, 자매는 살짝 안아 준다.)
주기 위한 손 (형제가 만든 것을 자매에게 주면, 자매는 받아 가슴으로 안는 시늉을 한다. 형제는 오른쪽으로 몸을 약간 돌려 엎드린다.)
돕기 위한 손 (형제가 엎드려 있으면, 자매가 왼 무릎을 형제 쪽으로 옮기고, 왼손으로 형제 왼쪽 어깨를, 오른손으로는 형제의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일으킨다.)
방어하기 위한 손 (형제가 자매 쪽으로 왼발이 나가며, 두 팔을 함께 민 후 오른팔은 그대로 있고 왼팔은 방어하듯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긴다. 이 단락에서 중요한 것은 형제,자매가 함께 기뻐하고 하나된 듯한 평화로운 느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흐믓한 표정으로 계속 쳐다본다.)



#3단락#
(하나님은 찌그러진 얼굴로 형제와 자매를 바라본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때 형제와 자매는 일어선다. 손에서 박수를 치고 자매가 형제 왼쪽으로 돌아가며 형제의 손을 친다. 이때 자매의 뒷모습이 관중에게 보이지 않도록 옆으로 비끼어 손을 친다.)
사랑해야 할 손이 미워하고 (형제가 이제는 자매의 손을 내리친다. 자매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주어야 할 손이 빼앗고 (자매는 즐거움으로 받으려 하고 형제는 주려다가 도로 빼앗아 자기 가슴에 움켜 안는다.)
도와야 할 손이 돕지 않고 (자매가 도우려다가 거절한다.)
방어해야 할 손이 공격하고 (형제가 자매 쪽으로 왼발이 나가며 형제 오른팔이 자매를 치려 할 때 자매 왼손이 이를 잡고, 반대로 자매가 치고 형제가 잡는다. 그리고 난 후 서로 밀며 떨리는 기분으로 앉되 시선은 서로 쳐다본다.)

#4단락#
하나님께서 미움의 세상에 당신의 사랑하는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미움과 저주와 더러운 세상에 사랑의 손으로 친히 오셔서 치유하시고 사랑의 손으로 꼭 싸매 주셨습니다. (이때까지 하나님은 민망스러운 마음으로 쳐다 보다가 오른쪽에 예수님을 일으켜 세우고 두 손을 뒤에서 잡아 민다. 예수님 사람들을 향해 손을 보이시며 아주 조금씩 걸어 나온다. 형제와 자매 두 사람 모두 손을 풀고 일어서면서 주춤거린다.)
그러나 (형제 자매 몸을 예수님을 향해 돌린다)
그 손을 (형제 왼손은 하나님의 왼손 목을, 자매의 오른손은 하나님의 오른손목을 잡아 낚아 챕니다.)
못 박았습니다. (손바닥으로 못을 세 번 박는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당신은 저주 받은 그 십자가에 계시오 라고 소리쳤습니다. (나레이터 아주 큰 소리로 말한다. 형제는 오른손으로, 자매는 왼손으로 세번 손가락질 하며 무섭게 쳐다본다.)

(나레이터가 조금 쉬었다가 대본을 읽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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