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역사기행을 진행하면서
가급적이면 많은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여러차례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진데다가
몇몇 학교에 강의도 나가야 하고
박사학위 논문과 교회의 형편 등의 사정이 여의치 못한 관계로
한번 밖에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주일에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예정했던 27명이 다 차버리고 말았습니다.

조연재 이하람 정상현 정상욱 서영우
서원우 이준형 김진섭 임채영 김현찬
성중록 이상연 송재훈 이수창 이현석
윤석준 이세진 곽창진 유다윗 송효권
장하늬 최은진 강보미 김하연 김하빈
김수현 문지현

그후에
여러 친구들이 신청을 해서 매우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푸른 방소은 이진우 박시현 남경우
이현영 최준서 이동훈 송예찬

이 친구들은 가급적이면 모두 데려가고 싶은데
차량편과 기타 여건을 생각해 본 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