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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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적답사 기행문(최소민) 조회수 : 1749
  작성자 : 최소민 작성일 : 2004-01-10
처음으로 간 역사 기행은 새벽 2시 30분까지 교회에 가서 30분 동안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3시에 교회를 출발 했다.
4시간 동안 차를 타고 경북지역으로 가서 잠을 자면서 갔다.
경북지역에 도착한 시간이 7시 였다. 바로 어느 음식점을 찾아 김치찌게와 김밥을 먹고 본격적으로 운강고택에 갔다.
문이 잠겨 있어 바로 만화정에 갔다. 그러나 만화정 역시 잠겨있어 청도 석빙고에 갔다. 석빙고는 홍예를 이용하여 만들어서 기둥이 없는 얼음 창고 였다. 그리고 얼음이 생긴 이유는 추운 날씨에 물을 부었다고 한다.
그리고 도동서원에 갔다. 도동서원은 김굉필 선생의 영정을 모셔둔 곳이엇다. 그 다음에 남평 문씨의 집에 갔다. 그 곳에서 세나라마당의 차이점을 알았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로 음식점에 갔는데 나는 생각이 없어서 먹지 않았다. 그 다음에 육신사에 갔는 데 육신사는 사육신의 업쩍을 가려 지은 곳이다.다음에는 민속 자료 104호인 삼가헌에 갔다. 삼가헌의 사랑채는 남자가 썼고 안채는 여자가 썼다고 한다. 역사기행 첫째날 목적지 중 마지막인 옛 신라시대의 귀족들의 무덤인 고분에 갔다. 목사님께서 5분간 자유시간을 주어서 놀다가 모텔에 가서 짐을 풀고 잠을 잤다.
하루동안 다친데 없이 다녀서 기분이 좋았다.

아침 늦게 일어나 빨리 세수를 하고 가산사성에갔다. 가산사성에 가서 사진을 찍고 송림사에 갔다. 송림사는 고구려어느 스님께서불교를 전파하셨을 때지으신절이다.
그리고 젠쟁 기념관에 가서전쟁때쓰던무기와 설명을 봤다. 다음으로 하회마을에 갔는데 그곳에서 밥을 먹고 조금 돌아 다니고 부모님 기념품을 사드리려고했는데 오빠가 허락을 하지않아서 그냥 차에 탔다. 그리고 병산 서원과 삼구정에 갔다.
다음으로 내가 제일 멋있었던 7층석탐에 갔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임청각에 갔는데 그 집안은 옛날 일제 시대때 독립 운동가를 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한다.
이제 둘째날 여서기행도 끝이나는데 지금까지 보살펴준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셋째날에 봉정사에 갔다.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극락전이있다. 그리고 대웅전을 돌아 다니고 도산서원에 갔다.
도산서원은 유명한 퇴계이황 선생께서 지으신 건물로 처음에는 서당이었으나, 서원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농운정사와 도산서당, 관명심에 갔는데 너무 멋있고 신기했다. 다음에는 퇴게이황 묘소와 종태을 갖다왔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 다음으로는 부석사에 갔는데 부석사는 한자 華모양의 형태로 되어 있다. 가서 사진도 대구 방송에 찍히고...
정말 기뻤다.
그리고 소수서원에 갔다. 소수서원은 서원 중 가장 오래된 서원이다. 다음에 역사기행 마지막 목적지인 벽화 고분에 갔다. 시체가 있었던 자리가 무섭기도 했다.

목사님 ,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빠 현석인데요.
소민이 잘 보살펴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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