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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아주 잘썼구나. |
조회수 : 1507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4-01-10 |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기행문이다.
지난 여름역사기행 때 쓴 기행문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 사실과 다른 곳이 있는데
도동서원에서 관솔불을 밝히던 곳은 정묘대가 아니고 정료대이며
삼가헌에 있는 하엽정의 연못의 경우
네모난 연못은 땅을, 그 가운데 있는 둥근 섬을 하늘을 상징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차근 차근 읽어본 후 마무리하면 좋은 기행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방학동안에도 공부 열심히 하고
늘 건강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