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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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어린이 역사기행 기행문 [원종인] 조회수 : 1680
  작성자 : 원종인 작성일 : 2004-01-11
난 처음으로 역사기행을 갔다. 집에선 정말 내가 역사기행을 가서 잘 할지 못 할지 걱정도되고, 또 처음 만난 형.동생.친구들이 잘 해줄지 걱정되었다. 나는 작은엄마의 깨움으로서 새벽2시에 일어났다. 그리고 작은아빠를 따라서 현대교회로 갔다. 거기에는 목사님이 말씀을 하고 계셨다. 모두 모르는 친구들이었다.
목사님 말씀을 다 듣고서 차에 타고 출발하였다.



첫째날-4시간쯤 동안 차를 타고 경북지역으로 갔는데 새벽이라 피곤해서 잠을 자면서 갔다.
경북지역에 도착한 시간이 7시쯤 이였다. 도착한 곳은 어느 음식점이였다. 음식점에서 김치찌게와 김밥을 먹고 다시 운강고택에 갔다.
그러나 문이 잠겨 있었다. 그곳은 옛날 성이 같은 박씨인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목사님이 하셨다. 거기에는 옛날에 박하담이라는 사람이 벼슬을 사양하고 숨어있다가 임진왜란 때 크게 다쳐 박시묵이라는 사람과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곳을 구경하고 만화정에 갔다. 그러나 만화정 역시 잠겨있었다. 우리는 그곳을 보기만 하고 바로 청도 석빙고에 갔다. 석빙고는 홍예를 이용하여 만들어서 기둥이 없는 얼음 창고 였다. 그리고 얼음을 얼린 방법은 날중에 제일 추운 대한에 응달에 물을 부어 얼렸다고 한다. 거기서 청도에 유명한것 두가지를 배웠는데 감과 소싸움이었다.
감의 이름은 반씨이며 특징은 맛이달고 모양이 좋고 씨가 없는 것이었다. 거기서 목사님이 이야기 하나도 하셨다.
다음으로 도동서원에 갔다. 도동서원은 김굉필 선생의 영정을 모셔둔 곳이엇다. 그 다음에 남평 문씨의 집에 갔다. 그 곳은 문익점의 18대손이 자리잡아 살고 있었다고 목사님이 하셨다. 그 다음에 육신사에 갔는 데 육신사는 사육신의 업적을 가려 지은 곳이다. 다음에는 민속 자료 104호인 삼가헌에 갔다. 삼가헌의 사랑채는 남자가 썼고 안채는 여자가 썼다고 한다. 그다으에 옛 신라시대의 귀족들의 무덤인 고분에 갔다. 목사님께서 5분간 자유시간을 주어서 놀았다.역사기행 첫째날 목적지 중 마지막인 쌍암고가에 갔다. 쌍암고가에 갔다가 모텔에 가서 방배치하고 짐을 풀고 닦고 일기다쓰고베게싸움과 말뚝밖기를 했는데 하다가 걸렸다. 그리고 일기 검사를 맡았는데 다음날엔 일기량을 한면 반으로 늘이라고 하셨다. 잠을 잤다.
하루동안 다친데 없이 다녀서 기분이 좋았다.

둘째날-아침 6시30분에 일어나 빨리 세수를 하고 모인후 가산사성에갔다. 가산사성은 6.25때 전투를 벌인 산성이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거기서 목사님이 하신 중요한 말이 성은 먼저 우리들의 마음안에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송림사에 갔다. 송림사는 고구려어느 스님께서 불교를 전파하면서 지으신절이다. 거기는 문짝이 아름다웠고 기둥이 오래됬다.
그리고 전쟁 기념관에 가서 전쟁 때 쓰던무기와 설명을 봤다. 거기에서 맥아더 장군이 우리나라를 도와준 설명도 보았다. 거기서 맥아더 장군의 유명한말 하나가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라는 것이었다. 다음으로 부용대라는 산에 갔다.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하회마을을 바라보면 모두 다 보인다. 그래서 둘째 날에는 이곳이 좋았다. 다음으로 하회마을에 갔는데 거기에 있는 병산서원에 갔다. 병산서원은 류성룡 선생님과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었다. 그리고 하회마을에서 밥을 먹고 조금 돌아 다니고 부모님 기념품을 사드렸는데 나중에 없어졌다. 그리고 삼구정에 갔다. 그곳은 어떤 사람이 88세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정자라고 한다. 다음으로 7층전탑에 갔다. 그 전탑은 국보 16보의 보물이었다. 다음으로 임청각에 갔는데 그 집안은 옛날 일제 시대때 독립 운동가를 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 한다. 다음으로 안동 동부동 오층 전탑에 갔다. 그곳은 우리나라의 탑중에서 아름다운 탑으로 뽑히고 옆에 단간 지주도 있었다. 여기까지가 둘째날에 갔던곳이다. 이 때 까지 다치지 않게 보살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거기서 일기검사 맡을 때는 일기문 형식으로 않썼다고 목사님께 엄청 혼났다. 일기검사를 맡고 엄청나게 베게싸움을 했다.


셋째날-에는 6시에 일어나 봉정사에 갔다. 봉정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극락전이있다. 그곳은 약900년 정도 들었다고 목사님께서 하셨다. 그리고 옆에있는 5층석탑도 갔다. 다음에는 도산서원에 갔다. 그전에 창광운영대라는 곳을 갔는데 그곳은 퇴계 이황선생님이 자주 산책하다 간 곳이라는데 그곳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면 한눈에 다보였다. 정말 좋았다. 도산서원은 퇴계이황 선생님께서 지으신 건물로 처음에는 서당이었으나, 서원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농운정사와 도산서당, 광명심에 갔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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