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홈  >  사역  >  어린이역사기행

 "

목록보기

  제  목 : 일기이에요 조회수 : 1494
  작성자 : 이석현 작성일 : 2004-01-15
1월14일수요일
날씨:맑음
마지막 날
오늘은 어린이역사기행 마지막날이다.
모두들 집에 갈 생각에 들떠 있었다.
아침6시에 일어났다.
모두들 잠도 덜깨서 차에 탔다.
그런데 어제 눈이 살짝와서 너무 추웠다.
그리고 차에서 모두들 잠이 들었다.
먼저 900년이나 된 서당에 갔다.
그런데 보수공사를 깨끗이 해놓아서 옛날에 지어진 느낌이 들지않았고 옆에 있던 몇십년이 된 서당이 더 오래 된것 같았다.
그리고 난후 절으로 갔다.
그 절에는 삼층석탑을 두개 보았다.
층수는 같지만 위에 있는 것이 달랐다.
그리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
큰 스님만 다니는 계단도 있었다.
그 다음 우리는 최초의 서당에 갔다.
그런데 KBS에서 취재를 하러왔다.
이제 6학년이 되는 형이 인터뷰를 하였다.
그리고 이제 5학년이 되는 누나도 인터뷰를 하였다.
1차에는 대구방송이 취재를 해갔지만 우리2차는 MBC와KBS가 취재
를 해갔다.
그리고 탤런트도 만났다.역시 우리는 운이 좋은것 같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 산소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교회로 출발
하였다.
그리고 여주 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가는데 어느 아저씨들이 우리
교회승용차유리를 깨뜨렸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타신 차를 뒤쫓지 못해서 집에 못갈뻔도 한일
도 있었다.
이렇게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안전히 교회에 도착하였다.
교회에는 부모님들로 꽉차있었다.
엄마와석주가 교회에 와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를 한후 밥을 먹으로 고기집에 갔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집으로 갔다.
집에 3일만에 와서 너무 좋았다.
역시 집이 최고이다.
그리고 첫날에는 정말 힘들줄 알았지만 다니다 보니 정말 즐거웠
다.
어린이 역사기행을 처음 갔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번 어린이역사기행에서 많이 배우고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여름 어린이역사기행과겨울 어린이역사기행을 자주 다니고 싶다.
그리고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역사기행 마지막날(일기 못 쓴것)
  다음글 : 기행문~~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