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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역사기행기행문 ~~2@@@@2 |
조회수 : 1701 |
작성자 : 박승아 |
작성일 : 2004-01-24 |
첫 째 날 . . .
난 들뜬마음으로 교회로 갔다.하정이를 만나는게 기대되어서 이다..
교회에 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하정이가 안보여서 민서옆에 앉았는데, 알고보니 하정이가 있었다,,^^
그래서 하정이와 같이앉았다. 목사님의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차에탔다. 목적지까지가는데는 꽤오래걸렸다.
큐원휴게소에서 우동과 김밥으로 밥을먹었다.
처음으로 간곳은 운강고택 이였다. 그곳은 밀양박씨들이 서로 모여살던 곳이라고 한다.지금은 사람이 살지않는다.이운간고택은 170년이나된곳 인데 지금까지 있다고 한다.원래는 초가집이었는데 운강에의해 기와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나도 작은꿈을큰~~꿈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운강고택엔 솟을대문이 있었다.솟을대문은 다른대문보다 솟아올라 있어솟을대문이라고 하였다고 한다.솟을대문으로가면 사랑체가있고 옆쪽의내외문으로 가면 안채가 있다.
두번째로간곳은 만화정이다. 만화정은 정자인데 참 아름다운곳에 위치해있다. 만화정은 노래를부르고 술을 마시는 곳이라고 한다..
나도 아름답게 자랐으면 좋겠다.
세번째로 간곳은 청도석빙고이다 그석빙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빙고라고한다 형태는 4개의 홍예가 있고, 그것을 가로지른
판이있다.석빙고는 조선시대부터 만들었다고한다.나도 석빙고처럼탄력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네번째로간곳은 도동서원이다.서원은 오늘날의 중고등학교라고한다.
이곳은 김괭필을본받아 공부하는곳이라고 한다.그런데 김괭필은 결혼을 한후로 똑바로공부했다고 한다.
다섯번째로는 문익점의 18대손문경호가 자리잡고있던곳 남평문씨새거지에 갔다.이곳에있는 수공정자는 우리나라건축물의 튼튼함을 알려준다.나도 튼튼하게 자랐으면,,^^;;
여섯번째로는 육신사에 갔었다.육신사는 세종대왕의 아들단종이 세조한테 왕의 자리를 뺐겨서 다시 단종을 왕으로 만들고자 사람들이 모여 복귀운동을 하다가 한사람이 배신을 해서 나머지 모두가 잡혀가 죽었다.
그중 한사람이 박팽년인데 그의 아들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일곱번째로는 삼가헌에 갔다. 삼가헌은 박성수가 분가해 나와 지은집이라고 한다. 삼가헌이라고 이름을 지은 까닳은
1.천하와다스릴수 있다.
2.벼슬이나 녹봉을 거절할수 있다.
3.날카로운칼을 밟을수 있다. 이세가지를 지킨다는 뜻에서 이다.
나도 이집처럼 청년결백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 째 날 . . .
오늘 6시30분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다. 전화소리에 깼지만 이미소라가 받고있었다..;;
일단 졸려도 허겁지겁 준비하고 목사님방으로 갔다. 목사님댁에서
스내커즈와 껌을 먹었다.
하지만 난 생각이 없어서 먹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교회차를 타고 첫번째유적지를 향해 떠났다.
처음으로 간곳은 가산산성이다. 이곳은돌로 쌓은 산성이라고 한다.두번째로 간곳은 송림사 이다.
송은 소나무송이고 림은 수풀림이라고 한다.이곳은 소나무가 무~~~지많았나보다..송림사엔 전탑도 있었다. (((((((((전탑:벽돌로만든탑,,))))))))))
송림사에 있는 대웅전은 참특이하고도 아름답다. 왜냐하면 창살 무늬가 다르고 칸의수도 다르기때문이다.대웅전을 한바퀴돌아보았는데 조상들의 섬세한 기술을 알게되었다.세번째로간곳은 다부동 전쟁기념관이다.그곳엔 우리군이 북한에게 당한사진도 있고 이긴사진도 있었다.
네번째로 간곳은 하회마을이다.안동하회마을은 낙동강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이곳은 풍산 유씨가 살고 있다. 또 땅 모양이 배를 닮았다. 그래서 우물과,돌담을 세우지 않는다.
이유는 배에 구멍을 뚫거나, 무거운 것을 올려놓으면 배가 가라앉듯이 마을에 나쁜 일이 생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낙동강을 옥빛이라서 옆에 있는 정자가 옥연정자이다.
그곳은 서예가 지으려고 결심했는데 돈이 없어서 친한 스님이 돈을 모아서 지어주었다. 류성룡 선생은 아주 청빈했다. 또 징비록을 이곳에서 지었다.
하회마을에 들어가면 기와집과 초가집이 있다. 하인은 초가집,풍산유씨는 기와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남촌댁에 들어가면 불이나서 지금은 사랑체,별당,대문체만 남았다.
와송이 있다.(기와이끼)들장지문이고 불밝기 창이 있다. 별당은 벽에 기와로 무늬를 넣었다. 충효당은 류성룡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고한다. 경암정은 류성룡의 형 겸안이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웠다.
병산서원은 류성룡과 류진을 모셔 놓은 곳이다. 솟을 대문은 없었다.MBC에서도 취제해 갔다.
하회마을 기념품가게에도 갔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다음병산서원에 갔는데 이곳화장실은 이상한모양을 가지고 있었다.
이곳은 정료대가 없고 서애의 이름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 간곳은 안동오층전탑이다 그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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