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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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행문 조회수 : 1588
  작성자 : 예준희 작성일 : 2004-01-26
3시에 출발했다.
정말 졸렸지만 드디어 잠을 잤다.
맨 처음에 운강고택에 갔다.
운강고택은 170년이나 된 기와집이라고 한다.
그곳은 원래 초가집이었지만 기와집으로 발전시켰다고 한다.
그 곳에서 사랑채는 남자들이 사는 곳이고 안채는 여자들이 사는 또 여자들은 사랑채의 마당도 밟으면 않됐다고 한다.
운강고택 지붕에는 와송이 있었다.
와송은 아주 보기 힘든것이라고 하는데 오래된 기와에 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탄뒤 석빙고를 보로 갔다.
신라시대 때는 목빙고 가 있었고 세종대왕이 있었을 때는 석빙고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석빙고에는 기둥이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얼음을 놓을 때 부딫혀서 깨질수 있어서 기둥을 세우지 않았다고 한다.
또 석빙고 는 아치다리형으로 놓여있어서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할수있었다.
다음으로 무덤에 갔다.
난 맨처음에 언덕인줄 알았던 것이 바로 귀족들의 무덤이었던 것이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옛날 사람들은 무덤이 커야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쌓았다고 한다.
목사님께서 설명을 하신뒤 난 무덤에서 뒹굴면서 놀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 모텔에 갔다.
우리 7명은 모텔에서 샤워를 한뒤 실컷 놀았다.(그러다가 혼나기도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다같이 잠들었다.


2번째날이다.
세수를 한뒤 가방을 챙기고 시계를 보았더니 6시였다.
그리고 차에 타고 또다시 잠이 들었다.
우리가 간곳은 어떤 산이었다.
그곳을 오르니까 모든게 내것같았다.
별로 높지않은 것같았지만 내려가서 하외마을에 가보니까 확실히달랐다.
또 그곳의 물은 옥색이었다.
하외마을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때 우연히도 MBC를 만났다.
우리는 인터뷰를 한뒤 밥을 먹었다.
그러고 나서 기념품을 샀다.
다음은 이퇴계의 무덤에 갔다.
목사님께서의 설명을 듣고나자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텔에 또 하루 밤을 묶었다.
이번은 1명이 다른 방에 가서 6명이 되었다.
우린TV를 본뒤 또다시 잠을 잤다.
자다 도중에 너무더워서 쪄죽을 뻔했다.


3번재날이다.
벌써 마지막이라니 서운했다.
또다시 차를 탔다.
오늘은 특별히 많은것을 보았따.
산에오를 추웠는데 땀이 나니까 더웠다.
다 오르고 나서 절도 보았다.
또 3층석탑도 보았다.
집으로 올때 정말 서운하기도 하고 좋았기도 했다.
이렇게 잘 갔다 오게 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하느님께 감사했따.
난 이렇게 많은 것을 알았고 또 다음번에도 이렇게 보람있고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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