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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역사기행 |
조회수 : 1549 |
작성자 : 김유신 |
작성일 : 2004-01-29 |
-첫째날-
난 처음가보는것이라서 긴장되었다...
긴장되면서도 많이졸려웠다. ㅡㅡ^
현대교회로갔다.
다들처음보는 아이들이다.
첫번재는 운강고택이다.
운강고택은 박하담이 의병생활을 사양했다.
그곳은 사랑채,안채로 구별이되었다.
그다음으로 만화정으로갔다.
만화정은 사람들이 지나가다가들려서 시를 읊었다고한다.
얼마나아름다웠으면 지나가던사람들이 들릴정도면 가장아름다웠었겠다.
그다음으로 석빙고에갔다.
석빙고는 대한때 물을 조금씩부어서 얼리면 나라에서 전매사업을 한다고한다.
그다음으로 도동서원에갔다.
도동서원에 주인공은 놀기를 좋아했고 18살 때
박씨부인을만나 공부를 하여 높은 벼슬까지올라갔다고 한다.
그안에는환주문이 있는데 환주문은 작았다. 그 이유는 학문과 김괭필에 대한 겸손함과 존경심을 가지라는 뜻이다.
다섯번째는 삼가헌에 갔다. 그 곳에는 창덕궁의 후원에 있는 연못과 같이 땅과 하늘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곳에는 사당이 없고 서당은 장손집에만 있다고 한다. 여섯번째로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에 갔따. 이곳은 나라의 처마선 모양을 알 수 있었는데, 중국은 길게 늘어져 있고 일본은 팽팽하게 그리고 우리나라는 늘어져 있지도 않고 팽팽하지도 않고 보통이라고 한다. 일곱번째로 낙산동고분군에 갔다. 가야시대와 신라시대의 고분이 모여있었다. 그 분들에게 잠시 기도를 드리고 잠시 놀았다. 고분위에 올라가기도 하였는데 그 분들께 정말 죄송스럽다. 마지막으로 쌍암고가에 갔다. 쌍암고가는 전주최씨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한다. 이 곳에서 목사님께서 마틴루터킹이 ‘패배한 정의는 승리한 악보다 낫다’라고 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VIP가 되자고 하셨다. 우린VIP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이렇해해서 하루답사를 마쳤다.. 다음날은 힘들겠지만 열심히 다녀야겠다.
느낀점:나는 조상들 처럼 슬기롭게 살아야겠다.
-둘째날-
아침7:00시에 일어나서 목적지를향해 갔다..
춥고*^^* 콧물도ㅡ,.ㅡ 났지만 힘을냈다..
오늘은 첫번째가 가산산성이다.
가산산성은 인조왕때 적을 물리치기위해 세웠고,6.25전쟁이 끈나기도 한곳이다..
다음곳으로가서 송림사에갔다.
송림사는 소나무송(松) 수풀림(林)이다.
송림사안에는5층 석탑이있다.우리나라에는 돌이 흔했고 질이좋고 돌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우린 부용대로 올라가서 하회마을을보기로 했다. 하회마을은 우리가본것중에 가장멋있었다.하회마을은 배모양처럼생겼고 강물이 돌아간다고 해서 하회라고 이름을 붙었다.
그래서 그 마을에는 우물도없고 강물만받아썻다.
왜냐하면 이 마을을 배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가라앉을까봐 우물이없다.
그리고 지금도 사람이 살고 초가집은 노비같은 사람들이 살던곳이다.
또 기와집은 양반이 살던곳이다.
이곳에서 점심을먹고 안동신세동7층석탑으로갔다. 이탑은 바로 우리나라중 제일큰탑이다 크기는17M나되고 국보16호이다 그런데 일본군때문에 텁이온전히 보존되지못했다고한다 그이유는 일본군이 탑이있는쪽으로 철도를 지어서 기차가 지나다닐때마다 땅이진동으로 흔들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곳에왔을때도 기차가 지나갔는데.. 진동이심하게 느껴졌다. 안동임청각 정침군자정 고정이씨의 종택이 옛날세조때 이중이란 사람이내여와서 고정이씨가살게되었다고안다 그런데 이곳에서 본경치는 정말아름다웠다고한다 그런데 일본군들이 고정이씨의 종택의앞마당을 막아서 이아름다웠던경치를 볼수가없어졌다고한다 우린여기서기도를했다. 우리가우리나라의 문화를잘지킬수있는 VIP 가되게해달라고 말이다. 기도를드린후에 우린 안부동5층전탑으로갔다 우리나라엔전탑이6개가 남아있는데 이전탑도 그중하나이다. 그리고 이전탑은 맨꼭대기에있던 철과금으로 만든 것을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훔쳐갔다고한다. 전탑뒤쪽에있던 인동흥동당간지주는 절에서 행사때 쓰는 깃발을 올리는 것이다. 이것으로 둘째날의역사기행은 끝이다 내일은 나를 어떤하루가기다리고있을까? 내일은 또 어디를 갈까 기대된다.*^^*느낀점: 오늘도 난 우리문화를 잘 보존해야겠다.
-마지막날-
어제 너무 많이 놀다가 늦게 자서 그런지 다른 날 보다 더 졸려웠다~ 첫번째로 봉정사로 향했다. 봉정사 안에는 극락전과 대웅전 등 여러 건물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이었다. 무려 900년이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이다. 목사님께서는 건물이 지탱할 수 있게 해준 나무와 대화를 해보라고 하셨다. 무슨 영문인 줄 몰라 나무에게 너는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살 수 있니?! 라고 물어보기는 했지만 목사님께서 잘했다고 하셨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나도 나무처럼 오랫 동안 내 자리를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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