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홈  >  사역  >  어린이역사기행

 "

목록보기

  제  목 : 역사기행 (늦어서 죄송...) 조회수 : 1629
  작성자 : 문종한 작성일 : 2004-02-03
어서 일어나!!
새벽 2시에 엄마가 깨우는 목소리...
나는 잠을 조금 자서 피곤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역사기행에
갈 생각을 하여서 얼른 준비를 했다.
그리고 교회로 먼저 갔다. 그리고 짤막한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
차에 탔다. 나는 차에서 친구들과 놀아서 잠은 오지 않았다.
약 4시간 30분 후, 휴게실에서 식사를 한 다음 첫번째로 운강고택
에 갔다. 그 곳에선 박씨 들이 모여 사는 곳이고, 안채,사랑채,
등등 있었다. 그리고 남자 들은 바깥 새활을 하고, 여자들은
집안 일을한다. 그리고 남자들은 사랑채,여자들은 안채 이렇게
살았다. 그다음은 만화정에 갔다. 만화정은 정자였다.
여름이 되면 아주 풍경이 GOOD일 거 같다고 생각이 된다.
다음에는 청도 석빙고에 갔다.석빙고는 옛날에 냉장고 이고,
목사님 께서는 석빙고가 6군데 라고 하셨다. 그리고 석빙고의 특징
은 1.기둥이 없다. 2.둥근 모양이다. 3.시원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님 께서는 청도에 2명하다고 하셨다. 무엇이냐면
청도 소싸움 이랑 청도감이 유명 하다는 것이가. 특히 청도 감은
씨가 없어서 먹기가 좋다는 것이다. 그다음은 도동서원에 갔다.
이곳은 김괭필 선생님을 기리는 곳이다. 서원은 중고등학교
역할을 한다. 나는 서원에서 공부를 꼭 해보고 싶다. 왜냐면
시원해서 공부가 잘 될거 같기 때문이다.
그다음은 바로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에 갔다.
여기는 우리 친척이다. 왜냐면 내가 남평문씨 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문익점의 18대 손이 만드는 것이라고 하시고는 대한민국,
중국,일본의 지붕 형태를 말씀해 주셨다. 중국은 너무 느스런 하고
일본은 너무 팽팽하고, 우리나라는 느스런 하지도 않고,팽팽하지도
않은 그냥 중간이라고 하셨다.
오늘은 아주즐거운 하루였고, 내일도 열심히 역사기행을 잘 했으면
한다. 그리고 목사님 께서 말씀하산 ViP가 꼭 될것이다.

두번째 날,오늘도 역시 역사기행을 한다.
처음에는 가산산성에 갔다. 이곳은 6.25전쟁때 치열한 전투가 있었
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 사진도 찍었다.
그다음은 송림사에 가서 전탑도 보았는데 중국에서는 전탑이 유명
하다곤 한다. 그 이유는 벽돌을 잘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웅전 문은 순서로 문짝이 있었다.
그다음은 다부동에 가서 6.25때 싸운무기들도 보고,탱크,전투기도
보았다. 그리고 기념관에서 많은것을 보았다.
그다음으 옥연정사에 갔다.서예들도 보고 등등 하였다.
그다음은 부용대에 갔다. 부용대 정상에는 하회마을이 보였다.
그리고 하회마을에선 기와집,초가집을 보았다. 기와집은 양반들이
사는집이고, 초가집은 하인들이 사는집이다.
그리고 좋은 사실은 MBC에서 인터뷰를 하여서 일요일 아침 7시에
TV에 나온다는 예기다. 또 하회마을 안에 있는 병산서원에 갔다.
그 곳에서 유설룡에 대한이야기와 또 다른 예기들을 구경 했다.
그리고 7층전탑,5층전탑에도 갔다.
오늘도 역시 즐거운 여사기행이였고, 6,25때 총,대포등 아주 멋있
는 것들을 많이 보아서 좋았다.

역사기행 마지막 날
첫번째로 안동 봉정사에 갔다. 봉정사에는 현재 남아있는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인 극락전이 있다.약 900년 동안 끄덕
없이 있던 건물이 있다.나도 이렇게 튼튼하게 될 것이다.
그다음은 퇴계묘소, 퇴게종택, 퇴계태실에 가기도 하였다.
나도 퇴게선생닝 처럼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이활선생님의 시 있는곳에 왔다. 이활선생님 께서는
독립운동 하다가 감옥에 17번이나 갇혔다. 그리고 서산서원에 갔다
특히 요번에는 KBS1에서 와서 인터뷰를 하여서 7번에서 2번째로 TV
에 나오기 된다. 오늘은 아주 즐거운 하루였고, 올 여름에도 꼭
역사기행에 참여 할 것이다. 오늘은 기분이 좋다.
" 목사님! 역사기행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안녕하세요~
  다음글 : 목사님 저 기행문 완성했거든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