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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시파일수정 |
조회수 : 1589 |
작성자 : 박용재 |
작성일 : 2004-02-07 |
왜 이상했을까?
이번에는 확실합니다^.^;
1/12 월
우리는 새벽2시에 일어나 우리가 역사기행을 할 경북지역에 5시쯤에 도착했다.
먼저 우리는 운산고택에 도달했다.
밀량박씨 집성이며 처음에는 초가집이었으나 차츰 발전해 기와집 이 되었다.
옛 유교는 남녀차별이 심했다.
집은 남자가 사는 사랑채와 여자들이 사는 안채를 구별하는 문과 담이 있었다.
그 곳에서 와송(오래된 기와에서 나는 것)이 많이 서식 하고 있었다.
우리는 다음으로 청도 석빙고를 보았다.
그 위쪽에는 홍예(아치)도 있었다.
힘이 분사되는 원리를 이용한 석빙고는 신라 때 목빙고가 나오고 조선 때 세종의 명으로
석빙고가 나왔다.
다음은 고동서원에 갔다.
서당(초등학교)에서 인재를 뽑아 서원(중, 고등학교)에 보내 공부를 시켜 인재를 배출해
성균관에 보내 인재를 배출하였다.
다음은 육신사에 갔다.
사육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사육신은 이개, 하위지, 유성원, 성삼문, 유응부, 박팽년등을 이른다.
1/13 화
먼저 가산산성을 갔다.
인조때 쌓은 산성이다.
다음은 松林寺(송림사)에 갔다.
송림사 앞에는 전탑이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석질과 기술이 좋아 뛰어난 석탑을 만들 수 있었으나 전탑은 그리 유행하지 않았다.
그다음에 충효사에 갔다.
서에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다음은 하회마을 에 갔다.
하회마을에서 우연히 MBC방송에 나섰다.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류시주 가옥에 갔다.
건축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건축 연도에 따라 조선 중기로 보인다.
다음은 병산서원에 갔다.
그것은 서예 선생님을 기리기 위한 곳이라고 한다.
1/13일수
6:11, 일어났다.
어제 애들이랑 레스링경기 보느라고 늦잠을잤다.
은표랑 준희가 날 깨웠다.
여하튼 일어나 출발했다.
우선 봉성사.
대웅전은 前方3면, 側面4면
900년됬다던가?
다음은 도산서원.
퇴계 이황선생님이 지으신곳
농운정사라는 기숙사
물론 동재 서재도 따로였다.
총기숙사3개
이기숙사는 工자로 되어있었다.
광명실(도서관)에는 임금님이 하사하신 책과 퇴계선생님이 남긴 책이
그대로 보관되있다.
서당도 있고(도산서당-^,^-)
현판은 한석봉이 하였다 한다.(글씨하나하나 대보면 이상하지만)
너무 아름다워 도산서원도라는 그림이 있을 정도.
다음은浮石寺
뜬 돌이라고해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올라왔는데 받혀있었다.
은표랑 준희랑 나는 실망했다
그래도 무량수전은 나았다.
배흘림기둥에 창살무늬등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다음은 소수서원
최초의서원이라고한다
제단도 다르고 모든 것이 약간 다른 서원보다 달랐다.
그곳에서 KBS1이 우리를 취재했다.
그리고 내가 인터뷰 했다.
은표랑 나는 그이야기로 신이 났었다.
흥분된 마음으로 고구려고분벽화를갔다.
그곳에서 사진만 찍었다.
오면서 난 잠이들랑 말랑하다가 집에 와서 바로 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