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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즐거운 역사기행 |
조회수 : 1698 |
작성자 : 이동규 |
작성일 : 2004-07-09 |
오늘 드디어 역사기행을 가는날이다.벌써부터 마음은 두근거리고,설레인다.석현이와나와범선이와지훈이는 석현이아줌마 차를 타고 교회에 갔다.출발은3:00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은 많이와 있었다.3시가되자 우리들은 차를타고 강원도로 갔다. 제일 먼저간곳은 선돌이었다.
그곳의 중간에 돌이있는데 그것이 바로 선돌이었다.선돌에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봉래산에갔다.봉래산에서 성산문이 이몸이 죽어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랑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제에 독야청청하리라 라는 시를지었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그다음으로 낙화암에 갔다.목사님께서는 단종이죽어 부인들이 꽃잎처럼 떨어진다고하여 낙화암이라고 지었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이제 관풍헌에갔다. 그리고 관풍헌에서 사약을 먹고 죽었다고 하셨다.이제 관풍헌에 갔다.관풍헌에서는 자원급제를하는데 김삿갓이란 사람혼자서 장원급제를 하였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가.그리고 별명은 방랑시인 이라고 하셨다.차를타고 5번째로 간곳은 장릉이었다.장릉에는 단종묘가있는데 다른왕들묘와 달리 규모가작고,한양밖에있는것이다.그리고 단종은 아무힘도 없이 쓸쓸하게 죽었다.나는 단종묘를 바라보며 하느님께 육체적인 힘 지적인 힘 영접하는 힘을 갇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장릉에서 기도를 하고 ,청룡포에갔다.처룡포는 강가운데있는 특이한섬이다. 청룡포에는 소나무제349호 천연기념물이었다. 관음송은당시 단종의 비창한 모습을 보고 관 들어옴 나무라하여 관음송이라 불러졌다.그다음으로 왕방연 시조비에 갔다. 왕방연은 그곳에서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희없고 이마음 둘때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물도 내안 같아야 울어밤길 예놋다라는 시를 지었다. 그 다음으로 석탄 박물관에 갔다. 석탄박물관에서 체험실에 가서 체험을하고 나와서 용연동굴에 갔다.용연동굴에는 많은 동물모양 암석이 있었다. 암석을다보고 이제 미인폭포에 갔다.가서 목사님께서 들려주신 전설이야기를 듣고쓴후 차를타고 마지막 죽서루에갔다.죽서루는 자연 그 대로 지었고옆에 구멍난 바위가있었다.모두들구멍난 바위 안에서 사진을 찍고 롯데리아에가서 저녁을먹고 숙소에와서 일기를쓰고 검사맡은후 숙소에서 잤다.
7월6일화요일 둘째날
나는 아침부터 햇욕장에 간다는 생각에 설레였다.처음에 삼척항에가서 해돋이를보려고갔는데 안개때문에 보이지 않아 사진만 찍고 숙소에가서 짐을챙기고 추암에 갔다. 해암성도있는데 앞면은3칸 측면은2칸 모두10칸 이다.추암으로 갔다. 추암의 특징은 뒤에 바닷가를 등지고 있는데 파도가 멋있는것이고, 멋진 촛대바위가 있는것이다.
그리고 제일 아름다운 해돋이 광경을 볼수 있는것이다.그다음으로 정동진에 갔다. 정동진이 유명해진이유는 세계에서 제일큰 모래시계가 있는 것이고,역이 바닷가에 제일가까운 것으로 기네스 되었기 때문이다.이제 오죽헌에 갔다.오죽헌에는 검은색 대나무가 상당히 많았다.오죽헌에서 기도를하고 경포호수에 갔다.호수는 원래12km였는데4.5km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제 목사님말씀을 열심히 받아적었다.
그다음으로 진또배기에갔다.예날에는 사람들이 오리3마리를 놓고 빌을 정도로 어리석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이제 경포대에 갓다.목사님께서는 달이5가지가 있다고 하셨다.하늘에 뜬 달,강에 비친달 바닷가에 비친달 술에 비친달 친구의 눈에 뜬 달 이렇게 5가지가 있다고 하셧다.이제 선교장에가서 사랑채와 안채를 보고김동명시비가 있는곳에갔다.그곳에서파초라는 시를외었다. 내용은
조국을 언제 떠났노. 파초의 굼은 가련하다. 남국을 향한 불타는 향수 너의넋은 수녀 보다도 더욱 외롭구나.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렬의 여인. 나는 샘물을 길어 내 발등에 붓는다.이제 밤이 차다.
나는 또 너를 내머리 맡에 있게하마. 나는 즐겨 너를위해 동이 되리니.너의 그 드리운 치마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라는 시이다.이제 낙산사에갔다. 낙산사에서 내려본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
낙산사에서 몇명은 가고 몇명은 않갔다.이제 그곳에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내려와 해수욕장에갔다. 파도는 세고 정말 멋있었다.나는 물로 온몸을 적셨다.이제 옷을 갈아입고 숙소에 들어가서 잤다.
7 월7일 수요일
다음날 이제 집에가기 때문에 아쉬운날이다.
아침6시30분까지 씻고 내려와서 모여 식당에서 김밥을 먹고 청간정에 갔다.목사님께서는 역사에서 오래된 곳이며, 전쟁이 일어나서 타버려 다시고쳤다고 하셨다. 그리고 월송정 망양정 죽서루 경포대 의상대 청간정 총석정 삼일포는 광동팔경이라고 하셨다.이제 전망대 휴게소에서 영화를 실감나게보고 전망대에 가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내려와차를타고 설악산세 갔다.설악산에서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권음성에서 목사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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