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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역사기행 기행문 |
조회수 : 1499 |
작성자 : 김규상 |
작성일 : 2004-07-11 |
고적답사 역사기행
새벽 2시에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출발을 하였다.내가 이 역사기행에 가게된 동기는 엄마가 가라고 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를
알고 배우기 위해서 이다.역사기행은 우리 교회 목사님과 교회 친구들과 갔다.제일 먼저 선돌에 갔다.선돌은 자연이 만들어낸
물체이다.선돌은 정말 크고 멋지다.봉래산에 갔는데 그 곳 제일 봉에 성산문이라는 사람이 낙락장송 되어서 장능에 는 노산군의 묘를 지켜보겠다는 뜻있는 곳이다.그리고 낙화암은 단종이 죽자,궁녀들이물에 몸을 던져 죽은 곳이다.장능에는 죽은 노산군(단종)의묘가
있는 곳이다. 이 문데 특징은 한양에서 100리 있고 다른 왕 능보다
크기가 작고 제사지내는게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산에 있다.
네가지가 있다.광풍헌은 단종이 금부도사 왕방연 한테 사약을 받고 돌아가신 곳이다. 그 곳에서 돌아가신 노산군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배를 타고 청령포에 갔다.청령포는 노산군이
유배되었던 곳이다. 청령포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는 관음송도 보았다.그곳에서 바로 위쪽으로 올라가면 왕방연이 이곳에
걸터 앉아 시조를 외운곳이다. 석탄 박물관에 갔는데 그 곳은 석탄에 대해 아니 정말좋았다.용연동굴도 꽤 재미있었다.미인 폭포는
정말 재미있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둘째날에는 해암정에 갔다.
해암정은심동로라는 사람이 말기를 보낸 정자이다.정면3,측면2총 10칸이다.그다음에는 촛대바위에 갔다.촛대바위는 풍화작용에 만들어진 바위이다.정동진은 바다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이여서 기내스북에 올라와 있을 만큼 유명하다.그리고 모래시계 촬영장으로도 유명하다.강릉 객사문은 한양의 관리가 묶는 곳이다.경포호는 원래 12km
였는데 4.5km로 많이 줄어들었다.진또배기는 옛날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이다.경포대는 무지 아름다운 정자이다.선교장은 매우 큰 집이다.그 곳은 사랑채,안채,행랑채,등이 있다.옛날에도 이런집이 있었다니 참 놀랐다.오죽헌은 까만 대나무가 있고 또 율곡이이 선생님이 태어나신 곳이다,그리고 500원짜리 지폐에도 있다.참 재미있다.
그리고 낙산사도 가보았다.역사기행의 마지막 날이다.청간정은 관동
팔경 중에하나이다.그리고 통일 정망대도 가보고 설악산도 갔다.
이 여행을 통해 조상들에 지혜와 슬기로움을 알게되었고,다음
번에 있을 겨울 역사 기행이 무척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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