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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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행문 조회수 : 1629
  작성자 : 이석현 작성일 : 2004-07-29

역사기행문
역사기행의 첫날
새벽 2시까지 교회로 집합해야 하는 역사기행 이번에 다찬이와다함이형이 아닌 범선이와지
훈이다.난 겨울역사기행을 다녀왔기에 난 범선이와지훈이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지훈이와
범선이가 잘 이겨낼수 있을까?하루에 15개가 넘는 일정을 따라야 하고 숙소는 7시가 넘어서
야 들어가고 힘들것인데 나도 두 번째 이지만 힘들 것 같다.그렇지만 범선이와지훈이에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대월초를 다니는 친구들은 지훈,규호,범선,동
규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어서 아는 친구들은 별로 없지만 신하초를 다니는 상진이 그리고
이천남초등학교를 다니는 휘진이 교회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이다.새벽2시 교회로 가었다.그
리고 3시가 넘자 출발을 할 준비를 하였다.그리고 3시30분 우리는 역사기행을 하기 위해 강
원도로 떠났다6시가 넘어야도착할 것이라고 하셨다.다행히도 우리차에는 목사님이 같이 타
셨다.그리고 이번 역사기행때에는 다른 교회의 목사님 두분 그리고 민혁이 형까지 동행하신
믿음 직한 역사기행이 시작되었다.차안에서 오랫동안 이동해야 한다.그 동안 못 잔 잠을 자
야한다.차안은 1시간이 지나자 고요해 졌다.친구들이 모두 잠을 잤기 때문이다.나도 못잠
잠을 실컷 잤다.6시30분경 영월선돌에 도착하였다.영월선돌은 자연환경이 만든 예술품이다.
나는 영월선돌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것이라고 믿는다.하나님께서 날씨를 적절하게 해주셔
서 영월선돌이 만들어 진것같았다.그리고 두 번째 장소 봉래산으로 갔다.봉래산은 왕방연시
조비가 있었다.(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례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서리
만건곤 할제 독야청청하리라.)이러한 좋은 시였다.사육신들은 단종을 믿고 섬겨서 이 시조
비는 단종을 믿고 따르는 사육신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시조비 이였던 같다.그리고 낙화
암으로 갔다.낙화암은 단종을 따르던 궁녀들이 단종을 사약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뛰어
내려 죽었다는 곳이다.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우리는 아침밥을 먹었다.아침밥은 우
유와빵 그래도 나는 만족하였다.왜냐하면 안먹는것보단 낫기 때문에!!!친구들은 먹고 살려
구..ㅋㅋ
이런 말을 할지 몰라도 그땐 정말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그런데 우리가 아침밥을 탐내는 녀
석이 있었다.바로 강아지였다.친구들을 빵을 떼어 주었다.그리고 즐거운 아침식사를 마치고
관풍헌으로 갔다.관풍헌은 단종이 사약을 받은 곳이다.그런데 지금은 안에 컴퓨터도 있고
사람이 사는 것 같았다.그곳을 가보니 단종이 사약을 받는 모습이 떠올라 슬펐다.단종은 죄
를 져서 사약을 받은 것이 아닌 세조보다 영적인 힘,육체적인 힘,지적인 힘 모두가 없었다.
단종은 세조보다 힘이 약했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그리고 난 관풍헌에 다녀와서 잠시 슬픔
에 잠겼었다.그리고 단종의 무덤이 있는 장릉에 갔다.장릉 안에는 들어갈수 없었다.그래서
밖에서 볼 수밖에 없었다.밖에서 보는데 다른 장릉보다는 작았다.그 이유는 단종의 몸을 누
가 거들려고 하지를 앉아 어느 선비가 묻어주었다고 한다.우리는 그곳에서 기도를 하였다.
난 단종처럼 영적인힘,지적인 힘,육체적인 힘이 강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 하
였다.그리고 청령포를 가는데에는 배를 타야 되었다.그래서 강으로 갔다.그래서 배를 타고
청령포까지 갔다 .청령포에 도착하니 한양에 있는 아내를 보고 싶은 단종의 간절한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청령포 옆에는 천연기념물 349호인 소나무가 있는데,이 소나무는 보기
에는 믿겨지지 않게 두 개로 갈라져 자랐다. 특별하기 때문에 천연기념물이 된 것이다.난
내 자신이 특별해 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왕방영시조비를 갔다.왕방영이 단종에게
사약을 주고 죽는 것 까지 보고 오는 길에 잠시 쉬었다가는데 시룰 하나 지어 읆었는데
천만 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그리고 우리는 미인폭포로 갔다.미인폭포에는 전설이 있는데 한
예쁜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를 좋아 하는 사람이 청혼을 했는데 안하고 잘난척을 하다가 늙
어 한 청년에게 청혼을 거절 받아서 자살을 한 곳이라고 한다.그래서 미인폭포라고 한다.그
리고 석탄박물관에 갔다.석탄박물관에는 신기한 것이 많이 있었다.그리고나서 죽서루,무릉
반석등 여러 곳을 다니고 나서 숙소에 들어 갔다.^^첫날이여서 아주 힘들었던 같았었다.그
리고 친구들과 놀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역사기행 두 번째 날!
아침도 아닌 새벽4시 부시시해서 일어난 우리 방 친구덜 잠결에 차에 타라고 해서 타고 어
느 방파제가 있는 곳에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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