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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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차 역사기행 쓰기자료 조회수 : 1556
  작성자 : 박행신 작성일 : 2004-08-08

이 자료는 각 페이지 별로 사진을 설명한 자료입니다.
참고해서 기록하세요.
1차와 2차는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선돌
서강 가에 자리잡은 높이 70m 정도의 큰 바위를 선돌이라 하는데,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봉래산
이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랑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정청하리라

낙화암
단종이 상왕일 때 모시던 궁녀들이 떨어져 죽은 곳

민충사
궁녀들의 위패를 모신 곳

관풍헌
관풍헌은 단종이 사약을 받은 것 뿐 아니라 방랑시인 김삿갓이 과거에 급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릉
▪장릉이 가지고 있는 특징
1. 문화제로서 제향이 거행되는 조선시대의 유일한 왕릉
2. 조선시대의 왕릉을 한양에서 100리를 벗어나지 않는데, 그 규례를 깬 유일한 왕릉
3. 낮은 언덕에 자리 잡은 다른 능과는 다르게 높은 산줄기에 자리 잡고 있는 점
4. 규모는 크지 않으나 원형이 잘 보존되었다는 점
▪영월 호장 엄홍도가 시신을 급히 묻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장릉
1. 장릉에 오르는 길은 잘 자란 소나무가 아름다운데, 묘하게도 능을 둘러싼 소나무들이 능을 향해 절을 하듯 틀어진 것이 많다.
2. 힘없이 죽어간 단종이 묻혀있는 장릉에서 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장릉
조선시대 왕릉은 대개 입구에서부터 홍살문(붉은 칠을 해 신성한 곳임을 알리는 정문), 참도(정자각에 이르는 돌길), 정자각(丁 모양의 건물로, 제사를 올리는 곳), 비각(능의 비석을 안치한 곳)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봉분의 아랫부분은 12각의 병풍석이 두르고 있으며, 봉분 앞에는 상석(혼유석이라고도 함), 망주석, 장명등 등이 있다. 봉분 주변에는 석호 석양 석마 문인석 무인석 등의 석물이 배치된다.

청령포
단종이 유배생활을 하던 청령포에는 영조 때 세운 금표비와 유지비각이 남아 단종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청령포
1. 관음송 /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가운데 가장 키가 큰 소나무로 관음송이라고 부른다. 영월 땅에 생존하는 생물로는 유일하게 단종의 유배생활을 지켜보았으니 관(觀)이요, 하염없는 단종의 오열을 들었으니 음(音)이라 하여, 관음송이라 부른다.
2. 유지비각 / 단종이 머무르던 옛 집터를 기념하기 위하여 영조 39년에 어명으로 원주감영에서 세운 것이다. 비각 앞에는 길게 누운 자세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나뭇가지가 땅에 닿을 듯 하다.

왕방연의 시조비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석탄박물관
이곳은 지질의 구조와 변화과정, 암석, 광물, 화석, 그리고 석탄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다.

용연동굴
이 동굴은 임진왜란 때 의병의 본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용연동굴
1. 석순 / 석회암 지역에서는 석회암의 주성분인 탄산칼슘을 함유한 물이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침전하여 죽순 모양으로 퇴적하며, 죽순처럼 자라는데 이것을 석순이라고 한다.
2. 동굴산호 / 산호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2차 생성물로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의 비교적 건조한 곳에서 많이 생성되는데 떨어진 물이 튀어서 만들어진다.

용연동굴
1. 종유커튼 / 동굴 내로 침투하는 지하수가 동굴 벽의 틈이나 경사진 천장이나 벽면을 따라 흘러내릴 때 생성되는데, 자라는 모습이 마치 커튼 을 두른 듯 하여 이를 종유 커튼 또는 커튼이라고 한다.
2. 동굴탐험 / 동굴 탐험 중인 답사팀

미인폭포
미인폭포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내려 온다. 옛적에 폭포 옆 높은 터에 처녀가 살고 있었는데, 신랑을 고르다가 나이가 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총각이 나타나 결혼을 하려하니, 그 총각이 이르기를 할머니가 무슨 농담이냐고 하면서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얼굴을 물에 비춰보니 늙어서 할머니가 된 처녀는 절망하여 치마를 뒤집어쓰고 폭포에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해발 700미터 안팎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안개나 구름이 끼는 날이 많으며, 이때 경치가 더욱 아름답고 신비하다.

통리협곡
통리협곡은 유수의 침식으로 생긴 V자 곡이다.

너와집
김칫독(나무통) ; 피나무 속을 완전히 파내서 만든 그릇
채독(싸리로 만든 독) ; 싸리를 항아리처럼 배가 부르게 엮어서 만든 식량저장용 용기
화티(불씨를 보관하는 곳) ; 부뚜막 옆에 진흙을 쌓아 만든 화구로 불씨가 죽으면 집안이 망한다하여 중요하게 여김
살피(설피) ; 눈이 올 때 신고 다니던 신발
고콜 ; 굴뚝식 조명시설이자 난방구실까지 겸해서 하는 기구로 원통 밑 부분에 구멍을 뚫고 관솔을 지폈다.
주루막 : 사냥용 창

굴피집
삼국시대 이래 우리 문화가 전수된 일본에서도 나무껍질을 여러 켜로 이어 만든 지붕을 찾아볼 수 있다.

대이리통방아
산간마을에서 곡식을 빻기 위한 생활용구로 사용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죽서루
죽서루는 바다를 바라보지 않고 두타산과 태백산을 바라보고 앉아 절벽 아래로 오십천의 물굽이와 조화를 이루는 남다른 경치를 가진 곳이다.

죽서루
1. 관동팔경 죽서루 / 율곡과 숙종, 정조가 그 아름다움을 칭찬했던 죽서루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풍스러움이 더해진 누각에 앉아서 역사를 바라보는 맛이 더욱 아름답다.
2. 특이한 모양의 용과 여의주 / 왕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죽서루
1. 용문 바위 / 문무왕이 바다를 지키는 용이 되었는데, 오십천을 지나다가 주변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쉬다가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한다.
2. 죽서루의 받침돌 / 죽서루는 자연 그대로를 살려서 건축하였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척주 동해비
미수 허목의 글씨로 유명한 이 비석은 풍랑으로 마멸이 심해 후에 허목의 글씨를 본 따 다시 새긴 것이다.

동해의 일출
빼곡히 들어찬 소나무 숲, 넘실대는 바다,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의 바다가 동해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 여행 중에는 구름 때문에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은 구름 건너편에서 희망으로 다가온다.

섬척항
옛날에는 정라항이라고 불린 작은 어항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인근에 위치한 동해항과 더불어 시멘트 반출의 전진기지이다. 최초의 축항사업은 1915년 길이 91m의 방파제를 축조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축항 및 보수사업이 계속되었으며, 지금은 대규모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암
촛대바위의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서 일년 내내 사람들로 붐빈다.

추암
추암은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한적한 아침 바다에는 기암괴석들만 파도를 맞이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우리들은 하나씩 소망을 쌓았다.

해암정
이 정자는 화재로 타버린 뒤 조선 중종 때 다시 지은 것을 정조 18년에 고쳐지은 것이라고 한다.

정동진
정동진은 한양의 경복궁에서 정동 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부락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신복사지 삼충석탑
이곳은 너무 시간이 촉박하여 찾아보지 못하고 목사님이 사진만 찍었다. 차알칵~^^*

석불좌상
신복사지 삼층석탑을 향하여 공양하고 있는 모습의 보살상이다.

굴산사터 당간지주
거칠고 거대한 당간지주 앞에서 우리도 남성적인 담대함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였다.

강릉 객사문
현존하는 목조건축물 가운데 배흘림 수법이 가장 두드러진 객사문은 고쳐짓는 공사가 한창이다.

경포호
경포호는 경포대를 중심으로 호반에 산재한 정자와 경포해수욕장 및 주변에 울창한 송림지대를 일괄하여 일컫는다. 옛날에는 둘레가 12km나 됐다고 하나 지금은 4km 정도이다. “수면이 거울과 같이 청정하다”해서 경포라 하였다.

강문동 진또배기
우리나라의 여러 솟대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강문동 진또배기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오리가 곧 푸드륵 날아오를 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솟대란 장승과 함께 마을 지킴이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써, 새를 앉힌 장대나 돌기둥을 말하는 것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위하여 동제를 지낼 때 마을 입구에 세우는 신앙의 대상물이다.

방해정
문을 걸어 두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어서 아쉽다.

경포대
1326년(고려 충숙왕)에 안무사인 박숙정이 현 방해정 북쪽에 세웠으며, 1508년(조선 중종)에 부사 한급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현재에 이른다.
경포대에는 달이 다섯 개가 있는데, 하늘에 떠있는 달, 호수에 춤추는 달, 바다에 어른거리는 달, 벗과 나누어 마시는 술잔 속의 달, 그리고 벗과 님의 눈동자에 깃든 달이다.

해운정
조선 중기에 세워진 아름다운 목조건물이다.

선교장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이다.

선교장
1. 사랑채 솟을대문 / 솟을 대문에 선교유거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계단이 없이 경사진 출입구가 특이하다.
2. 열화당 / 대청, 사랑방, 침방, 누마루가 결합된 사랑채로서 툇마루 앞에는 햇볕을 막도록 차양을 설치하였는데, 개화기에 서양문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장식효과도 염두에 둔 장치이다.

선교장
1. 행랑채 / 길게 배열된 행랑채 끝으로 안채로 들어가는 작은 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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