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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목사님정말 죄송..제가 많이 널러다녀서(수정아직 덜) |
조회수 : 1449 |
작성자 : 박예슬 |
작성일 : 2004-08-14 |
보고서보고서
7.11
밤 9:30분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그런데 아빠께서 현대교회를 못 찾으셔서 한참을 빙빙 돌고서야 찾았다. 그리고 유년부실 문을 열었더니 세현이 와 빛나가 자려고 누워있었다. 너무 반가워서 엄마, 아빠는 보고 싶어도 모른 체 아니 안 보고 싶은 척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7.12
지금은 새벽3시 졸린 눈을 이끌고 차를 탔다. 맨 처음 "영월선돌`에 갔다. 아침이라 안개가 많이 껴있어서 앞이 잘 안보여서 힘들었지만 목사님 말씀만큼은 열심히 들었다. 영월선돌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이라 고한다. 영월은 곳곳에 단 종 대한 문화재, 유물들이 많았다.
조선의6대 왕인 단 종, 수양 대군에 의해 왕위를 빼앗기고 세조가 왕위에 올라가게 된다. 단종 은 영월로 귀양을 간다. 단 종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사람은 - 성산문,하위지,박팽년,유성원,이계,유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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