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제 목 : [RE] 정섭아 수고했다. |
조회수 : 1458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5-01-14 |
그런데 기행문을 너무 간단하게 썼구나.
기행문은 네가 여행을 하면서 본 것이나 들은 것,
또는 느낀 점이나 결심 등을 글로 옮기는 것이란다.
다른 사람이 네 기행문만 읽어도 마치 그 곳에 다녀온 것같은 느낌이 들도록 써야 하는거야.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꾸 연습을 하다보면 글솜씨가 늘게 된단다.
그러나
목사님과 함께하는 힘든 여행을 잘 소화시킨 정섭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