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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허다솜(고적답사 기행문) |
조회수 : 1761 |
작성자 : 허다솜 |
작성일 : 2005-01-18 |
아침7:00시에 이번 고적답사를 같이 갈 친구들이 모였다. 나랑 한 방을 같이 쓰게 된 친구들은 박 혜린,이린, 채 정진, 원 예진 그리고 나 허 다솜이다. 우리가 첫 번째로 갔다온 곳은 행주산성인데, 그 곳은 임진왜란 때 적을 막았던 곳이다. 이에 관련된 것은 행주대첩, 한산대첩, 노량대첩이 있다. 이곳에서 처음 알게된 점은 권판서의 아들인 권율 장군이 우리나라를 구해 큰 사람으로 거듭난 점이다. 성의 종류는 읍성, 도성, 산성 이 있는데 읍성은 고을 읍자를 써서 마을의 성을 뜻하고, 도성은 서울(한양)같은 도시의 성을 뜻하고,산성은 산의 성을 뜻한다.처음부터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지만 운동도 되서 좋았다.두번째로 갔다온 곳은 행주산성 정상이다. 그곳은 자유로와 한강이 보이는데 한강은 옛날 고구려, 백제, 신라에 땅에 번갈아 갔다. 우리가 갈 강화도는 한강이 흘러서 가는 곳인데 강화도는 육지었다, 섬이었다.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강화도는 자유로의 신비섬이라고도 불린다. 상의 다리가 없었을땐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갔다고 한다. 덕양산에도 산성이 있는데 그 산성은 서울을 막는 유일한 서울을 막는 산성이었다고 한다. 일본구을 이곳에서 막은 사람이 있는데 누구나 다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이 일본 군을 막았던 곳이라고 한다. 일본군을 우리나라 부산으로 쳐들어온 다음 한양(지금의 서울)로 갔다가 신의주를 함락 했는데, 이순신 장군이 일본의 지원군들이 배를 타고 쳐들어오려고그 배를 침몰하게 만들었고,중국에서 지원군을 데리고 오자,그 배도 치몰하게 만들었다.권율장군은 쉰 몇살에 말을을 돌보는 사람이되어,권율장군 때문에 행주대첩이 생겼다고 한다.세번째로 간 곳은 덕포진 포대인데 이곳은 사적(제) 292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덕포진 포대의 건너편을 보면 강화도인데 그 곳을 갔다오니,좀 무섭기도 했다.네번째로 갔다온 곳은 손돌이라는 뱃사공의 묘인데 손돌은 고려시대의 고종이 피난을 갈때 자기의 배로 가자 큰 비난을 겪었지만 아주 착한사람이었던것 같다.다섯번재로 갔다온 곳은 덕포진 교육박물관이었다.우린 교실처럼 되어있는 곳에서 할아버지,할머니가 공부하던것을 체험도 해봤다.참 실감 났었다.네번째로 간 곳은 덕진돈대인데 군인들이 맞써 싸우던 곳이었다고 한다.(첫날)그 다음날은 모닝콜 소리에 친구들을 깨우고서는 주차장으로 나가 차를타고 마니산을 오를 준비를 했다.높이 469미터와 계단 수만해도918를 올라내렸더니 죽는줄 알았다.힘들었지만 정상에 올랐더니 보람찼다.두번째로간 곳은 이규보 선생의 묘이다.그 선생은 중국과의 교류문서 까지 쓸 정도로 대단한 문인 이었다고 한다.나도 이규모 선생님처럼 훌륭한 글을 쓰다 죽었음 좋겠다.세번째로 간 곳은 선원사 지 이다.그 곳은 절이 있던 터였다고 한데,땅이 넓 은것을 보니 분명 그곳도 넓었을 것이다.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곳에서 팔만 대장경을 만들었다는 것이다.네번째로 갔다온 곳은 갑곶돈 대인데, 강화도 역사의 실현과 아픔을 그대로 담고있는 멋진 박물관이였다.다섯번째로 간 곳은 고려궁터이다. 고려의 궁이있던 곳인데 병자 호란때 일어난 전쟁 때문에프랑스가 궁을 불태워서라고 한다.프랑스 나빠요~!다음으로 갔다온 곳은 상화 유부수 봉헌인데 그곳은 지금의 군청이라고 한다.거서 일을 하던 사람은 주로시또였다고 한다.구청이라는 말과는 다르지민 똑같은 일을 한다는게 신기했다.아홉번째로 간 곳은 성공화 강화 성당인데 성당같이 않고 절같다.그 이유는 그 성당은 외국에서 만든 나라인데 우리나라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거 싶어서 라고 한다.열번째로 간 곳은 용흥궁인데그 집은 원범이라는 사람이 숨어 살던 곳이다.그 사람은 나중에 커서 왕이 되지만 그냥 사람들만 돕다 죽게 된다.열한번재로 갔다온 곳은 강화 고인돌이었다.북방식 고인돌이었는데 지금의 힘들지 않게 장레를 치르는 것 보다는 고인돌이 더 나은것 같다.다음으로 간 곳은 오층석탑이었다.볼품은 없었지만,역사의 손때가 묻어서 그런지 많이 허물어져 있었다. (둘째날)마지막이다!하고 눈을 비비며 일어나 향한곳은 분오리 돈대였다. 바라지 않은 해뜨는 것도 봤더니 힘이 절로 났다.다음으로 간 곳은 오삼리 고인돌인데그 고인돌 역시 북방식이었다.목사님은 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 주셨다.다음으로 간 곳은 자유의 다리인데 그았에는 철조망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그 자유의 다리에 있었다.그 곳 앞엔 기차가 다니는데 그 곳에서 4킬로미터만 가면 북한땅이라고 한다.자유의 다리 유래는 북한과 남한이 서로의 포로를 교환해서라고 한다.다음으로 간 곳은 반구정인데 그 곳은 황희정승이 옛날에 놀고, 공부하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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