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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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행문^ 조회수 : 1599
  작성자 : 박찬영 작성일 : 2005-01-23
<1번째 날>
집에서 5시50분에 일어나서 아빠 차를 타고 기다리던 곳에서 내리고 예진이네 차에 탔다.
현대교회에 내려서 교회에서 기도하고 출발했다. 처음 도착한 곳 은 행주산성 이다. 행주산성에는 권율 선생이 행주대첩에서 큰일을 했다. 아주머니들도 큰일을 했다. 큰일은 짧게 들어올리는 치마를 만들어 돌을 나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덕 포진 이다. 그곳에는 돈대와 대포가 많았다. 전쟁이 많이 일어난 것 같았다. 그 다음 간 곳은 손돌의 묘다. 손돌은 뱃사공이다. 왕을 모시고 강화도로 가는데 손돌이 앞으로 쭉 가지 않고 옆으로 가서 왕은 손돌을 의심했다. 손돌이 자신을 몽고에게 팔까봐 손돌을 죽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돌은 방에서 바가지를 꺼내와 바다에 던지고 “이걸 따라가면 강화도로 잘 갈 수 있을 겨”라고 했다. 왕은 그래도 못 믿어서 죽이고 바가지를 따라갔더니 강화도에 도착했다. 왕은 그 제서야 후회했다. 그래서 손돌에 묘가 생긴 것 이다. 다음엔 덕 포진 교육박물관에 왔다. 그곳에서 옛날물건이 다 있었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다음엔 강원도에 왔다. 강원도에서 초지진에 갔다. 초지진에서 총알자국을 봤다. 다음엔 광성보에서 어제 연 ,순 비석이 있었다. 숙소배정을 했다. 우리숙소는 5명이다. 일기를 쓰고 명철이랑 밤을 샜다.
<2번째 날> 6시 모닝콜이 울렸다. 명철이랑 나는 애들을 깨웠다. 씻고 내려갔는데 늦게 내려가서 집사님께 무지하게 혼났다. 차타고 식당에서 밥을 빨리 먹고 마니산에 올라갔다. 올라가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올라가면서 계단을 세어 봤는데 918개가 딱 맞았다. 내려가는 것까지 합하면 1836개다. 올라올 땐 힘만 들었고 내려갈 땐 다리가 떨렸다. 올라가서 참성단을 보고 해가 뜨는 걸 봤다. 내려오면서 딱따구리 새끼를 봤다. 명철이랑 집사님이랑 봤다. 딱따구리새끼는 썩은 나뭇가지에서 벌레를 찾아 먹으려고 나무를 쪼으면서 찾고 있었다. 내려오니까 아까 내려 온 애들이 얼어버린 웅덩이에서 놀고 있었다. 다음엔 분 오리돈대에서 돈대는 전쟁 때문에 하였다고한다. 분 오리돈대 옆에는 군인의 축소가 있었다. 고인돌에서 무덤이 작은 것과 큰 것으로 분류된다. 작은 것은 평민 큰 것은 위대한 분이라고 한다. 개석식의 만드는 방법은 땅을 파서 돌로 공간을 만든다. 고인돌은 세 가지가 있다. 개석식,북박식,남박식 고인돌 이렇게 세 가지가 있다. 개석 식은 찾기가 힘들다. 큰 돌과 작은 돌을 구별할 수가 없어서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후손들을 도와준다고 생각 하였다고한다. 후손이 그래서 부모님무덤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 하느님은 우리가 힘들 때 도와 주 시는 분이다. 강화도에 있는 5층 석탑은 유일하게 남았다. 밑에 있는 것은 기단이라고 그다음부터 층을 세는 것이다. 불쌍하게 여겨서 내가 대신 세워 주고 싶은 생각이다. 또 5층 석탑은 보물16호라고 하였다. 대표적인 것은 서원사이다. 왜냐하면 팔만대장경판을 만들어서 이다. 느낌 점: 딱따구리가 귀엽다. <3번째 날> 오늘아침에 명철이가 전화기를 들고 자고 있어서 6시에 모닝콜이 안 들렸다. 다행히 옆방애가 알려줘서 빨리 씻고 나갔는데 다행이도 아직 안 가고 있었다. 아침은 부대찌개를 먹었다. 쭉 가다가 휴게소에서 가게에 가서 창우가 사준다고 해서 따라가서 사고 차에서 먹으면서갔다. 가다가 해뜨는 걸 봤다. 두 번째였다. 황희선생이 묵었던 데에 가서 둘러보고 왔다. 신사임당에서 율곡 부모님, 율곡 아들, 율곡 형, 율곡, 율곡 부인을 봤다. 무덤 맨 끝에 올라가서 무덤을 쭉 봤다. 피자를 먹고 집에 갔다. 여름에도 가고 싶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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