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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정민이의 기행문 |
조회수 : 1741 |
작성자 : 김정민 |
작성일 : 2005-01-27 |
첫째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행주산성에 도착했다.
거기에서 목사님과 친구들을 만났다.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가 끝나고 행주산성으로 올라갔다.
행주산성은 도성,읍성,산성으로 나뉘어 있다.
행주산성은 행주대첩이라고 불리기도 했고 일본과 싸움을 했던 곳이기도 한다.
그리고 행주치마는 이곳 행주산성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권율장군은 전쟁때 큰 도움이 되신 분이시다.
덕포진의 반대에 있는 섬은 우리가 역사를 배우기 위해 온 강화도 이다.
그리고 덕포진은 작전을 세울때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손돌의 묘는 고려시대의 몽골이 쳐들어왔을때 고종이 강화도로 피신을 했다.
그리고 손돌의 묘가 있는 지역에는 10월달만 되면 바람이 부는데 바람의 이름은 손돌의 바람이라고 한다.
강화도는 역사의 유물이 많은 곳이다.
초지진은 프랑스 함대의 공격을 받아 함락된 곳인데 대포가 많다.
덕진진은 미국 해병대가 쳐들어 왔던 곳이다.
덕진돈대는 군인들이 적을 물리치기 위해 지키는 곳이다.
경고비는 다른 나라의 배를 함부로 이 바다에 들어오지 말라는 뜻이 적혀 있는 비석이다.
광성보에서는 미국과 전투가 한번 있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싸움을 하다가 죽었던 사람들은 모두 불에 태워서 사람들끼리 꼬였다.
그 사람들을 묻은 묘는 어제손묘다.
강화도에는 오래된 유물이 많은데 정족 산성, 삼랑성은 단군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이 쌓은 성이라고 한다.
강화도의 외규장각이라는 곳에 책을 옮겼다.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이 외규장각이라는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훔쳐 가서 그것을 찾으러 프랑스로 갔는데 프랑스인들은 그 책을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책들이 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절에는 중심 건물들이 있는데 그 절의 중심 건물을 대웅전이라고 한다.
어느 마을에 술집 아가씨와 총각이 살았는데 그 둘은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총각은 어느날 전등사라는 절에 가서 일을 했다.
일을 해서 번 돈을 가지고 있다가 총각의 여자친구에게 돈을 다 주었다.
총각이 여자친구에게 돈을 준후 여자친구는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그 총각은 여자친구를 잡아 다가 옷을 다 벗기고 절의 천장 구석에 앉혀 놓았다고 한다.
그 여자친구의 동상은 아직까지 절의 천장 구석에 만들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그므라고 하는 항아리가 있다.
그 항아리는 물을 담는 항아리다.
옛날에 이 항아리에 물이 담아 있었는데 이 물이 담아 있을 때는 불마귀가 오는날이었다.
불마귀는 전등사에 와서 불을 내려고 했는데 그 항아리에 들어 있던 물에 얼굴을 대고 봤는데 자신의 얼굴이 무서워서 전등사에 불을 내지 않고 그냥 돌아갔다.
자신의 얼굴을 본 날부터 전등사에 불을 내려고 오지 않았다고 한다.
전등사의 종 한개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종을 도둑질 당했다.
그래서 한 스님이 그 종을 찾는다고 다른 지역을 돌아다니다 어느날 경기도 인천에 종이 한개 있다고 했다.
그래서 종을 찾던 스님이 인천에 종을 찾으러 갔는데 정말 그 곳에 종이 한개 있었다.
그래서 그 스님은 종을 가지고 전등사로 갖다 놓았는데 원래 가지고 있던 종은 한국에서 만든 종이고 찾아 가지고 온 종은 중국에서 만든 종이다.
그 스님은 찾아 가지고 온 종이 중국에서 만든 종인지 모르고 그 종을 그냥 전등사에 갖다 놓았다.
전등사에서 내려와 비빔밥을 먹었다.
내가 먹은 비빔밥은 정말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강화도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 들어가서 가방을 내려 놓고 목욕탕에 들어가 발과 손을 비누로 싹싹 씻고 나와 일기를 썼다.
그리고 목사님께 검사를 맡고 잠을 잤다.
둘째날
오늘 아침 6시에 기상 했지만 우리는 늦게 일어났다.
몇시에 일어났냐면 6시16분에 일어났다.
그래서 목사님에게 혼이 났다.
처음으로 마니산에 갔다.
마니산에 올라가는데 미끄러워서 고생했다.
마니산은 높이가 469m이고 계단은 모두 918개이다.
그리고 이규보 선생님의 묘에 갔다.
이규보 선생님은 글을 쓰시는 분이시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이라는 글도 이규보 선생님께서 쓰신 글이다.
이규보 선생님께서는 70세가 넘어서 돌아가셨다.
그 다음은 선원사지이다.
순천에 가면 송광사라는 절이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은 선천사와 송광사이다.
제조대장경은 2번째 대장경이다.
그리고 나무를 딱딱하게 하려면 나무를 베어서 바닷물에 3년동안 담궈둔다.
그리고 나무를 건져 똑같이 삼년동안 그늘에 말린다.
선천사는 지금 불에 타 없어졌다.
그리고 그 곳은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곳이다.
강화역사관은 강화도에 있는 모든 유물들을 전부다 같다놓은 곳이다.
강화의문화 유적에는 갑곶돈대,광섬보,덕진진,택지돈대,초진진,용두돈대등이있다.
어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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