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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림이의 기행문 조회수 : 1616
  작성자 : 최유림 작성일 : 2005-02-03
월요일

내가 교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목사님 설명이 끝난 뒤라 금방 출발하였다. 엄마와 해어지며 많은 것을 배우고오겠다고 난 결심을 하였다. 그리고 2시간 있다 행주산성에 도착하였다.
행주산성은 신라시대에 쌓은 성이라고 추측한다. 성은 3가지 종류로 나누어진다. 산에 쌓은성은 산성이고, 작은 마을에 쌓은 성은 읍성, 도시에 쌓은 성은 도성이라고 한다고 하셨다.
2월엔 행주대첩이 일어나고 싸움에서 권율장군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다.첨공함 권율의 부대는 2300명이고, 외국 군대 수는 3만명의 사람과 싸움을 하였는데 권율이 죽을것을 각오하며 칼을 뽑아 앞에서 싸워 외국을 이겼다. 그리고 벽에 세겨진 그림은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남자들은 앞에서 돌멩이를 던지고 여자들은 치마의 반을 접은 행주치마로 돌멩이를 나르는 그림이었다. 난 이 그림들을 보며 조상님들은 참 훌룡한 분들이고 아주 용감하시고 슬프게 사셨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덕포진이었다.
이곳은 염하를 중심으로 있는 포대인데 적의 군함이 지나갈 때 이곳에서 포를 쏴서 적을 막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1866년에 병인양요 전쟁과 1871년에 신미양요가 일어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번 다 졌다고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손돌의 묘에 도착하였다. 손돌은 뱃사공이고, 손돌이 몽고의 친입으로 강화도로 가는데 물쌀이 쎄서 배를 멈췄더니 고종이 의심을 했다. 손돌이 설명을 하고 바가지를 던져 이 바가지를 따라가면 삽니다. 라고 했지만 공종은 그 말을 믿지 못하여 그 자리에서 하늘나라로 가게 하였다. 하지만 물쌀이 쎄서 할수없이 바가지를 따라가 고종은 살 수 있었다. 도착한 뒤 고종은 손돌을 죽인것을 후회해 이 바람을 손돌바람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차를 타고 출발했다.
그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교육 박물관이다.
여기서 수업도 받고 옛날 교과서도 보고 등등 많은것을 배웠다. 그리고 여기서 컵라면 육게장을 먹고 출발하였다.
그리고 초지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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