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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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역사기행기행문ㅜㅡㅜ 조회수 : 1735
  작성자 : 박승아 작성일 : 2005-02-06
설레었던 역사기행__◀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무척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다. 그런데 좀 늦어서 모두들 내려오고 있었다. 하정이랑 같이 내려와서 다은이, 나, 하정이 셋이서 목사님차 뒤에 타고 출발하였다. 차에서 조금밖에 못잤다. 차를타고 8시 45분쯤 행주산성에 갔다. 세현, 예슬, 빛나, 기연을 만나 산성내에 들어같다. 행주산성은 삼국시대 때 쌓았던 토성이 있다. 참 신기했다. 권율장군 동상도 있었는데, 권율장군은 벼슬의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사위 이항복은 장인으로 과거급제 했다고 한다. 권율 장군은 의주 목사로 발령받았다가 임진왜란 때 큰 활약을 했다. 활약내용은 우끼다 3만 장군이 우리나라에 쳐들어 왔는데, 군사들의 무기가 바닥나자, 아낙내들이 앞치마로 날라서 돌을 던져 죽여 이걌다고 한다. 이 대첩이 우리나라 3대 대첩 (한산대첩, 전주대첩, 행주대첩이 있다.) 중에 하나인 행주대첩니다.
나도 권율장군과 아낙네들 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뚜렷한 목표를 잘, 휼률하게 정복해야 겠다.
또 더 올라가 권율장군의 기념비가 있는데, 그것을 보고 권율장군이 얼마나~~ 위대한 인물인지 알게 되었다. 부하가 세운 기념비는 임금이 세운 기념비보다도 가치가 있는걸 알았다. 또, 그곳의 토성을보고, 나도 내 마음속에 튼!튼!!한 성벽을 쌓아 다가오는 마귀를 멋있게 무찔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으로 덕포진을 갔다. 강화도와 덕포진 사이엔 염화가 있었다.이곳에선 1871년 신미양요때 큰 전투가 있었던 곳이다. 대포는 외국처럼 폭탄이 아닌 쇠덩어리로 했기 떄문에 외국쪽이 훨씬 유리한 환경이 됬었다고 한다. 이때는 우리나라 조상들이 약간 어리석었던것 같다. 그곳에서는 39년을 버텼던 곳이기도 한다.


그다음으로 손돌의 묘를 갔다. 손돌은 뱃사공안대 고종이 피난올때
태우고 오다가 물살을 피해 배를 돌리자, 몽골군에게 넘기는 줄 알고, 손돌울 죽였다. 정직한 손돌을 죽인 고종이 경솔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의심하지 않을, 정직한 삶을 살아야겠다.

그 다름으로 간곳은 교육박물관 이다 가장 인상깊이 남았던 곳인데, 이곳에서는 정말 많은것들이 있었다. 옛부터 조상들의 발자취에서 최근까지 한눈에 모두 볼수 있어 더욱 뜻깊고, 신기하였다. 또 좋은 경험이 되었다. 오르간도 쳐보고 교과서부터 인형, 생활기구,
책까지 정말 재미 있었다. 또 컵라면에 밥도 말아먹었는데 그야말로, 따봉(?) 이었다 ㅡㅡ;;

그다음으로 초지진에 같다. 그곳은 염화에서 쳐들어 오는 적들을 물리친 곳이다.,,, 라고 하면 좋겠지만 이기진 못했다 ㅜㅡㅜ, 이곳엔 대포에 맞은 흔적이 남겨져 있었다. 강화도의 슬픈 역사가 참 아쉽고, 안타까웠다. 난 지적, 육체적, 정신적 힘을 모두 겸비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다음엔 덕진진을 갔는데, 덕진진은 조선시대 강화해협을지키는 요충지로 원래는 수영에 속한 지역이었다. 덕진도 남장포대등이 모두 덕진진에 소속되어있었다.

그다음으로 광성보에 갔다. 광성보는 돈대가 있다. 일종의 해안초대이다 이곳은 군사들이 적들의 동태를 살폈던 곳이다. 또 쌍충비각도 있는데, 그 비는 어제연과 그의 동생 어재순의 충성심을 기리기 위한 비이다. 이곳에서 기도를 하고 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이곳은 옜유적물 들을 많이 전시해 놓은 곳이다. 참 좋았었다.

그 다음으로 갑곳진엘 갔다. 그곳엔 적이 못올라오게 탱자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지금은 조금밖에 없다. 또 문수산성도 보였다. 김상룔이 왕자를 대리고 이쪽으로 오려다가 남한산성으로 갔다고 한다. 이곳에선 수비대장 부터가 술을먹고 놀고 있을때 후금이 집의 나무들을 떼어 염화를 통해서 처들어왔다. 이 사건을 듣고, 아무리 성벽이 튼튼해도 통솔하는 사람이 잘못되면 다른사람도 망하기 떄문에, 지휘하는사람이 중요하다는것을 느꼈다. 나도 좋은 지휘관이 되어야 겟다.

그 다음에 팔만 대장경이 만들어진 선원사터에 갔다.
나도 팔만 대장경이 정교하게 만들어져 귀한것처럼 무었이든 정확하고 정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이틀날 일찍 일어나 부대찌개를 먹고 마니산을 향해 출발했다. 마니산을 올라갈땐 말이 아니게 힘들었다. 나에게 918개의 개단을 올라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려운일도 잘 정복할 수 있고, 정상을 향해 걸으면 정상에 도착할수 있다는것도 알았다. 정상에선 마니산은 한라산에서 백두산 까지를 반으로 접었을때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참 신기했다.
또 마니산정상에서 보이는 참성단은 조상들이 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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