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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기석아 반갑다. |
조회수 : 1862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3-04-21 |
오랜만이로구나.
지난 겨울에 캐나다에 다녀욌다는 말은 들었는데, 언어연수는 잘 했겠지?
강화여행 때 너와 만난 후 처음으로 너를 만나지 못한 방학이어서 아쉬운 마음이 컸었다.
나의 충실한 비서였는데 말이다.
이번 여름에는 만날 수 있다니 기쁘구나.
이번 여행에는 미국에서 준혁이 은혁이도 나온다니 너무 반갑다.
많은 아이들이 참가신청을 해서 걱정이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모두 데려가려고 연구 중이다.
중간고사 잘 보도록 기도하마. 열심히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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