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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강화도 역사기행 |
조회수 : 1960 |
작성자 : 이하정 |
작성일 : 2005-02-10 |
오늘 5:00에 얼른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나갔다. 다행히도 예전처럼 2시에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차안애서 가는 도중에 좀 졸아서 힘이 들긴 했다. 처음으로 간 곳은 행주산성이다. 행주산성에 들어가자 큰 동상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인 줄 알았는데 권율장군이락 했다. 옛날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다. 권율장군은 큰 일을 하셨다.... 나는 웬지 모르게 벼슬을 할 자격은 있는데 거절하는 사람은 다 착해보인다. 권율장군도 젊었을때는 벼슬을 안하고 중년은 56세가 되어서야 나라의 뜻을 받드셨다고 한다. 이 행주산성은 높아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한강이 훤히 보인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전투가 일어나다니... 행주산성은 축성년대 즉 쌓아올린 기대가 삼국시대(신라)때 지어졌다고 추측된다. 아직 확실하게 모른다고 한다. 권율장군이 벼슬에 처음 맡은 것은 의주목사였다. 전쟁이 나서 왜적근대가 쳐들어와서 한양까지 올라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우끼다가 이끈 군대는 이름 그대로 읏겼다. 그 군대는 군사들이 자그마치 3만명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싸우다 무기가 모두 바닥나자 아낙네들이 돌을 주워다가 남자에게 갖다주어 돌을 던져 싸웠는데도 우끼다 군대를 물리쳤다. 권율장군의 군대는 2천명 밖에 안되었는데.. 힘만 세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뒤 행주산성 안에 있는 토성에 갔다. 토성이라고 해서 진흙을 발라서 딱딱하고 높게 쌓아올린 줄 알았는데 그냥 흙을 높이쌓아 올린것이었다. 실망했지만 그래도 여기서 전투를 하면 우리나라가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토성에서 발목 잘못 삐끗해서 넘어지면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서웠다. 그리고 이것도 신라때 같이 만들어졌을거라 한다. 성은 쌓은 위치마다 목적이 다른데 도시에 만들면 도성 마을에 쌓으면 읍성, 산에 쌓으면,면 산성, 이렇게 다르지만 성은 공격하기 위해서 쌓은 것이 아니라 방어를 위헤 쌓는다고 한다. 나도 다음에 예수님을 잘 믿어 성을 튼튼하고 높이 쌓아 나쁜 마귀들이 못들어 오게 하겠다. 그리고 토성으로는 풍납토성이 있고 벽돌로 쌓은 유명한 성은 만리장성이다. 우주인가 달인가 어째든 멀리서 보아도 보일정도라고 하니 그 어마어마한 규모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다. 다음에 간곳은 덕포진이앋. 염겅인가 염하라고 강같지만 바다라고 한다. 그앞에 강화도가 있다. 1866년 병인양요는 프랑스군이 쳐들어왔고 1871년 신미양요때는 미국군대가 쳐들어 왔다. 이로인해 쳐들어온 군인들은 거의 피해가 없었지만 우리나라는 큰 피해를 입었다. 그일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포는 있었지만 폭탄이 아니고 엿덩이나 돌을넣고 화약과 불을 붙여 폭파를 했다. 그래서 거의 맞지않았을뿐 아니라 맞아도 스쳐가서 상처자 조금 나거나 맞은 사람만 죽지만 외국은 발달된 무기를 갖고 많이 피해를입히게 했다. 하지만 결국 쇄국정책으로 은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못했다. 전쟁으러 인해 강화도를 수도로 39년간 옮겼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임금들은 거의다 한신한것같다. 그래도 몽골군이 물이 무서워해서 39년간은 강화도로 오지못한것인 다행이었다. 다음은 손돌의 묘로 갔다. 고려의 고종이 배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그 뱃사공이 바로 손돌이었다. 배를 타고 가는데 뱃사공이 물이 휘말려서 손돌이 뱃머리를 돌렸는데 고종이 의심을 해서 손돌을 죽였다. 그리거 손돌이 던진 바가지를 따라 갔더니 강화도까지 무사히 갔다. 그랙서 고종은 휘회를 하고 그 사람 손돌이 죽은날이 10월20일 이어서 전후날에는 센바람이 부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손돌의 넋이라고 생각하고 넋을 기린다고 한다. 다음에는 초지진으로 갔다. 초지진 앞에 연하(바다)가 있다. 그리고 강화도는 선사시대에서 분단시게에서까지의 유물과 유적이 많아 이것을 역사의 현장ㅇ;라고 섬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곳은 북한과 매우 가까워 팔만 뻗으면 다을 정도로 매우 가깝다고 한다. 얼른 통일이 되었야 겠다느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곳은 외국의 침략으로 인해 우리병사들 35명이 모두 전사했다고 한다. 미국,프랑스,일본 모두 나쁘다.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으로 덕진진에 갔다. 덕진진은 조선시대때 강화해협을 지키는 요충지로 원래는 수영에 속한 진이었다. 덕진진, 님장포대 등이 모두 덕진진에 소속되어 있었다.
목사님께서 1.5초에 한명씩 굶어 죽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일년동안 2천만명이 죽는다고 한다. 나도 만약 힘이 세지면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고 도울것이다. 그리고 옛날의 로마황제인 네로는 한시인의 한말을 듣고 로마를 불태워 버렸다. 그리고 언덕위에 올라가서 기타치고 노래했다고 한다. 나도 네로처럼 힘을 엉뚱한데 쓰지 않을 것이다. 다음으로 간곳은 경비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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