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랑스럽네! 나와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일등했다고 하니
더 기쁜 것은 왜일까!
많은 불리한 여건 가운데서 이루어낸 성과...
참으로 노력한 성과이기도 하겠지만 그 가운데 함께 한 주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
주일 일찍 예배에 참석하고 또한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무엇인가 놀라운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 기대에 부응한 민규의 모습이 정말 멋지구나...
민규의 앞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고
다시한번 축하해! 짝!짝!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