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곱차례나 써 내려간 성경쓰기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대단한 열정입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지
성경을 한 번 써내려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를 다루줄 알지만
혹시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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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걱정은 기우였고,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써내려가는 성경쓰기를 보면서
성령의 도우심과 교회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매차시 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개인 페이지를 나눠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운영상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기에
새롭게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페이지는
그동안 가장 뜨겁게 이 일에 참여하신 김순자, 김현정, 김은환, 문미순
이 네 분의 이름으로 열어 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공개 페이지는 종전처럼 운영됩니다.
그리고 8차시부터는 공개페이지에서 성경을 가장 많이 쓰신 분을 한 분씩 뽑아서
개인 페이지를 열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개인페이지의 성경쓰기를 끝내신 분들을 다시 공개쓰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더욱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페이지에서 성경쓰기를 완료하신 분들에게는 작으나마 선물도 드릴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성경쓰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