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말 즐 거 웠 습 니 다...
거의 2년만의 답사여행이었는데...
외국으로 나가니까 더욱더 감회가 새롭네요...
일본의 그 선진문화를 따라잡기 위해 무척 노력하고 애써야 겠어요.. ^ㅡ^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주일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셋째날부터 넷째날 까지 이틀동안 죽어라 걸어다니면서,
무척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얻은것이 너무나 많아 가슴이 무척 뿌듯합니다.
그나저나 일본 지하철ㆍ전철은 왜이리 복잡하고, 값은 또 왜이리 비싼지...
(살인적인 물가에 놀랐어요 =ㅁ= )
그렇지만 시스템은 너무나도 훌륭하더군요..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다음 중국여행은 8월 초에 떠나나요? 개인적인 생각에선 좀 앞당겨졌으면 하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다음에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고요, 기행문은 1주일 내로 보내드리겠 습니다.
(27,28 교회 수련회를 가서 시간이 더 소요될 듯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서울에서 상 익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