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셉입니다.

화요일과 수요일, 어머니와 같이 단풍으로 유명한 아스펜과 야외 온천 수영장으로 유명한 글린우드 스프링스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 도착후 인터넷으로 여러분의 어머님 생신축하 메세지를 읽어보니, 참 어머님이 현대교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시고 계시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읍니다.

고맙습니다. 정하고 오신 날짜라 벌써 어머님이 오신지가 13일이나 지났네요. 그 동안 어머님과 정말 좋은 시간 보낸게 꿈만 같습니다. 엘로스톤 공원과 덴버에서 어머님의 좋아하시는 웃는 얼굴을 보니 하루라도 빨리 모시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읍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좀 찍었는데, 여러분만 괜찮다면 같이 나누고 싶읍니다.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겠읍니다.

어머님의 환갑 생신을 축하드리면서...

아들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