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물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힙들게 수고하지 않으면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을 누가 돌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청년들에게 맡긴 사명이 큽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헌신하는 청년들을 기뻐하실 겁니다.

이번에는 티켓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판매도 힘들었고,
오시는 분들 대접도 조금을 소홀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우리 청년들의 사역을 알게 되면...
그들이 구입한 티켓비용 2,500원이 얼마나 큰 사랑의 불길되어 타오르는가를 알게 된다면 ...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전도사님, 임계숙회장님, 임원들, 모든 청년회원들
근무 끝난 후 잠도 못자고, 어떤 이들은 휴가까지 내서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식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신 여선교회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선 일잋 찻집의 티켓을 구입해 주시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복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