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목록보기

  제  목 : 샬롬 조회수 : 1276
  작성자 : 김영민 작성일 : 2003-11-19
목사님, 그리고 낯익지 못했던 현대교회의 믿음의 형제 여러분 주님의 은혜속에 평강하신지요. 현대교회를 떠나와서 근 3년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2001년 추수감사절엔 예배에 참석을 했었는데....
요즈음 경기가 좋지 않아서 제가 하는 사업은 너무도 힘겹습니다만 그러나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보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께선 동절기에 또 중국 사역에 나서신 것 같습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길... 아마 목사님은 문제 없으실 겁니다. 그토록 하나님의 일을 매진하시니...
목사님, 그리고 현대교회 여러분. 저는 현대교회를 다니면서 잃었던 신앙을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나태해지는 제 믿음을 경계하시는 분은 예수님이겠지만, 저는 목사님의 그 곧고 카랑한 말씀의 기억 때문에 경계가 됩니다.
목사님, 저 김영민과 제 아내 홍영이, 그리고 저의 아들 지현과 지호 올해가 가기전 찾아뵙겠습니다. 목사님 댁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임마누엘!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박성희 자매의 결혼식 순서지입니다.
  다음글 : 광고메일 삭제하는 방법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