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펑펑 내렸단다.

이천도 눈이 왔겠지?

10시가 넘었는데도 밖에서는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구나.

현진이 한테 잔소리를 못해서 입이 근질 근질 하다.

아이들은 잘있지? 몸은 좀 어떠니?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해라.

얼굴은 자주 볼수 없지만 홈페이지에서 자주 만나자꾸나.

나도 허리가 좀 나으면 성경을 치도록 해보마.

헤헤헤... 어째 할머니가 잔소리 하는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