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테잎을 보내 주실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혹 저 때문에 교회에서 번거로운 일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현대교회의 말씀이 세계로 전파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선교지 결정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선교지를 태국으로 결정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현대교회의 말씀테잎을 듣고 할 수 있었던 일들입니다.
그리고 지난 해 한국에 있을 때 받아 보았던 테잎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어서 저는 가지고 있는 테잎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 테잎이라도 제가 받아 볼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대교회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