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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주님께 |
조회수 : 1368 |
작성자 : 김종철 |
작성일 : 2004-04-15 |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많이 주셨습니다. 곧,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먼 곳까지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 청년들, 가족들....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교회에서 사역한 이후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해 주시고, 특히 말씀 사역의 소중함과 사랑하고 섬기는 일, 주님의 일이라면 그 어느 것 하나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 이 모든 것이 목회를 준비하며 수련하는 저에게는 큰 힘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수를 받기까지 기도와 격려, 또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현대교회 성도님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으로 목회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정직하고, 진실하고, 항상 섬기며, 최선을 다하는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원근희 집사님! 이렇게 좋은 영상물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심 감사합니다. 사자의 심장을 가지라, 그리고 리더가 되라 꼭 기억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더욱 진실하고 성실한, 하나님이 기뻐하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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