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올 여름도 이번주를 고비로 한풀 꺽일 것 같습니다.
주말 한차례 비가 온 뒤로 부턴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을 느끼겠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 여름성경학교도 무사히 아무런 탈 없이 마칠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 한 가운데서 진행을 하느라 너무 너무 고생하신 우리
교육사님과 유치부,아동부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 간식이며 수고하신 선생님들의 식사준비를 해 주신 집사님 들과 각 속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경비를 위해 찬조해 주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보이지 않게 뒤에서 기도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참석해 준 우리아이들과 등 떠밀어 보내주신 어머님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여름 행사가 다 끝나진 않았지만 남은 일도 주안에서 만사형통하는 현대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