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정말 반갑고
잘지내고 계시다니 좋구요
이곳과 별 차이를 느끼지 않으니 또한 세계가 하나의 묶음이 된 것 같군요

아이들이 잘 적응해서 앞으로 중국과 한국의 교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민철이 민서가 될 것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

교회를 정하지 못해서 예배드리지 못한다니 안타갑고요
집에서라도 집사님이 인도해서 아이들과 성경읽고 기도하면서
신앙의 틀을 잃어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민철이는 위험인물이라서...ㅎㅎ

집사님 그곳의 식품이 싸다고 많이 먹어서 민철이 민서는 좀 살이 쪄야 되겠지만 집사님은 걱정되네요
하지만 예전의 집사님만 기억할게요

생각하면 멀지만
다시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교회의 식구들 모두 잘지내고
열심히 전도하고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이제 여름행사는 거의 마무리되었지만
주님의 일은 주욱~~~~~~~계속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