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기대하며 14일 새벽 2시 30분경에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밟아보는 땅이지만 주님의 거룩한 지체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거룩을 선포하고 그 새벽에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함께 아스팔트 위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아름다운 사역을 위해, 선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회복을 위해, 주님께서 아름답게 일하실 일들을 위해.....

현대교회 모든 성도들의 아름다운 중보기도를 통해 귀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답게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부분에서 회복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발견하는 청년들을 보면서 교회의 미래, 한국의 미래, 이 시대의 큰 뜻이 우리에게 있음을 봅니다.

모두가 영의 눈을 뜨고 주님의 영광을 봅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혈을 통해 아버지 곁으로,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나아갑니다.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움 사역의 현장 소식을 또 올리겠습니다.

선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