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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목사님도 |
조회수 : 1428 |
작성자 : 김은환 |
작성일 : 2004-09-26 |
먼 이국 땅에서 명절을 보내시면서
이곳이 그리우실지 모르겠네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효가 한복이 있다면
한번 입어보고 명절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요즘은 추석에 한복을 많이 안 입는 것 같은데....
현대교회 성도들도 모두 잘 있습니다
목사님과 또한 저도요
민혁이가 지난 주에 군에 입대하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5주 훈련하고 집에서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이지만
그래도 5주가 군대에서 보내는 비중있는 군대생활이라서
고생좀 하겠죠?
항상 주의 일에 열심이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효
모두모두
주님께서 더 많은 은혜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