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에 부응해서 더 잘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기대하고 있답니다

혼계영 단체 : 금메달
계영400,800 : 은메달
개인100,200 : 동메달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기도해주시고
기대해 주세요
더 잘할 것입니다

붙여서
민혁이한테도 편지가 왔습니다
잘 있다고 이제 좀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러나 1분 1초라도 빨리 나가고 싶다네요^^
이천이 그립고 성도들도 보고싶다네요

분대장이 되어서 분리수거 훈련등등을 인솔하고 있답니다
먹는것이 제일 그립답니다 나가서 이것저것 막 먹고 싶답니다
총쏘는 것 배웠는데 소리가 너무커서 놀라고 웃고했답니다

와서 충성!하고 인사하겠답니다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