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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코타키나발루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조회수 : 1459 |
작성자 : 진륜지 |
작성일 : 2004-10-20 |
안녕하세요?
여기는 동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입니다!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라서 많이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이곳에서 단기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진륜지라고 합니다. 24살 된 자매이고요!
이곳에 온 지도 벌써 세 달이 넘었습니다. 1년 간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려고 이곳에 오게 되었답니다!
더불어서 이곳에서 함께 사역하실 단기선교사 혹은 동역 선교사를 찾습니다. 1년이든.. 6개월이든.. 3개월이든.. 기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늘 함께 일할 사람들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한 이곳으로.. 신실한 주님의 일꾼들을 초대합니다! 성별도.. 나이도 상관없습니다. 그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열정하나면 충분합니다!
이곳의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는 이철동 목사님께서 하시고 있는 사역들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기버스 마트(행복한 나눔)라는 재활용센터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고! 또한 빈민촌 마을(눔빡)에 학교를 설립해..가난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행복한 나눔의 말레이시아 지점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나눔의 첫 번째 해외 지점으로서 재활용품을 모아서 말레이시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생활용품을 재활용하도록 하며, 여기에서 생기는 이익금으로 현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행복을 나누는 가게입니다.
역시! 눔빡 마을에 설립한 학교 역시 이곳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과 한국에서 일대일 결연을 통하여 운영됩니다. 지금 학생수가 300명 가량 된답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2, 제3의 학교, 고아원, 직업 학교 등의 프로젝트들이 열리게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업에 함께 동참하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이곳은 늘 사람이 부족한 곳입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십시오!
늘 더위에 지쳐있는 눔빡 마을 아이들과.. 이곳의 현지영혼들에게 시원한 한 점의 바람의 되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귀하신 분들의 발걸음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메일 주소 cdcdcdl@yahoo.co.kr
카페주소 cafe.daum.net/mission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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