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제 목 : 세계 50위 대학평가 기준에 대하여 |
조회수 : 1598 |
작성자 : 박행신 |
작성일 : 2004-11-07 |
영국 <더 타임스>(http://www.timesonline.co.uk/article/0,,591-1343946,00.html)의 고등교육 전문지 <더 타임스 고등 부록>( http://www.thes.co.uk/)의 세계 200개대학 평가 결과 100위 안에 든 한국의 대학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발표한 세계 상위 200개 대학 명단을 보면, 한국은 단 3개 대학만 200위 안에 들었으며, 서울대도 119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한국과학기술원이 160위, 포항공대가 163위에 들었을뿐이다. 한국의 연,고대 등 다른대학은 아예 200개대 명단에 없다.
더 타임스측은 200대 최우수 대학의 순위를 “논문 발표 건수, 학생 대 교수 비율 등 교육의 질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거의 230억달러의 대학기금을 조성하고 4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기준을 밝혔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이 2위,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 3위, 캘리포니아공대가 4위, 스텐포드대 7위 등 미국 대학들이 선두권을 차지했다.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는 각각 5위와 6위, 또 다른 명문 런던 정경대(LSE)는 11위에 임페리알대는 14위, UCL는 34위,그리고 SOAS는 44위 에 들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도쿄대가 12위, 중국의 베이징대17위, 싱가포르국립대18위이다
프랑스는 50위권에2개대 독일은 1개대뿐으로 2개대인 홍콩에도 뒤졌다. 스페인 포르트칼 이태리와 그리스는 50위안에 없다.
미국은 200위내 62개 영국은 30개 독일17개 호주14개를 기록했으며 29개국은 1개대이상 들었다.
김남교(재영 칼럼니스트)의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