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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시나브로 겨울로 향하고
가을은 어느새 겨울 곁에 있습니다.
지난 서리 서리는
가을 끝자락의 단풍잎 더욱 곱게
만들고
겨울을 재촉하는 빗소리에
단풍은 깊은 잠들어 나무아래
쉬어갑니다.
새로이 단장한 주라 식당에
현대교회 성도님들의 가을 사랑이
듬뿍 배어납니다.
잘 다듬고
잘 볶고
잘 말아서
잘 먹고 배부름엔 모두 마음이 뿌듯하시겠죠!
집사님이신지 권사님이신지 봉사 중에 작은 상처가
혹 덧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평안하세요
그리구 목사님 안보이셔서 궁금해요
혹 몸이라도 불편하신건지 모르겠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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